애수의 소야곡(哀愁のセレナーデ,
아이슈-노세레나-데)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泣いたって 昔の恋が 戻ってくるはずは ないのに
나이탇테 무카시노코이가 모돋테쿠루하즈와 나이노니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涙で 宥めてみる 哀しい この夜。
나미다데 나다메테미루 카나시이 코노요루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静かに 窓を 開けて 星明りを 見たら
시즈카니 마도오 아케테 호시아카리오 미타라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誰が 吹いてくれるのか。 口笛の音。
다레가 후이테쿠레루노카 쿠치부에노오토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いっそ 忘れよう 誓っているけど
잇소 와스레요- 치칻테이루케도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愚かな 未練かどうか。 思う この夜。
오로카나 미렝카도-카 오모우 코노요루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胸に 手を 置いて 目を 閉じれば
무네니 테오 오이테 메오 토지레바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心焦がれる 息遣いさえ 冷たいなあ。
코코로코가레루 이키즈카이사에 쯔메타이나아
作詞 : 이부풍(イブプン)
作曲 : 박시춘(パクシチュン)
原唱 : 남인수(ナムインス) <193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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