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門ちどり(나루토치도리,
나루토의 물떼새)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千鳥 ちろちろ なぜ 啼くのやら
치도리 치로치로 나제 나쿠노야라
물떼새는 재잘대며 왜 우는 건지!
泣けば 鳴門の 潮鳴りに
나케바 나루토노 시오나리니
울면 나루토의 해조음에
捨てて 流した 初恋 かなし
스테테 나가시타 하쯔코이 카나시
흘려서 잊어버린 첫사랑이 슬퍼지는데
所詮 逢えぬと 知りつつ 又も
쇼셍 아에누토 시리쯔쯔 마타모
어차피 만나지 못할 줄 알면서 또다시
波のしぶきに 濡れてゆく
나미노시부키니 누레테유쿠
파도의 물보라에 젖어서 가네
2)
文のかずかず ちぎって なげて
후미노카즈카즈 치긷테 나게테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 던져서
うずに まかせた 私ゆえ
우즈니 마카세타 와타시유에
소용돌이에 내버려둔 나인데...
逢えぬ 人なら あきらめましょと
아에누 히토나라 아키라메마쇼토
만나지 못할 사람이라면 단념하자고
きめていながら いくたび 通う
키메테이나가라 이쿠타비 카요우
마음을 먹었어도 몇 번을 다녀가네
千鳥 お前も せつなかろ
치도리 오마에모 세쯔나카로
물떼새여, 그대들도 안타깝겠지!
3)
恋し恋しと なきなき 帰る
코이시코이시토 나키나키 카에루
그리워, 그리워서 울며불며 돌아가는
鳴門海峡よ さようなら
나루토카이쿄-요 사요-나라
나루토 해협이여. 이젠 안녕히!
辛い さだめは 女の道に
쯔라이 사다메와 온나노미치니
쓰라린 운명은 여자의 가는 길에
白く あわだつ うず潮なのか
시로쿠 아와다쯔 우즈시오나노카
하얗게 거품이 이는 소용돌이인가!
瀬戸の波間に 残る夢
세토노나미마니 노코루유메
좁은 해협의 파도 사이로 꿈이 남아 있는데
-. 鳴門(나루토) :
바다 소용돌이로 유명한德島縣 (토쿠시마 현) 北東端 (북동단)에 位置한
鳴門市를 지칭함
-. 千鳥(ちどり, 치도리, 물떼새) :
물떼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갯벌, 습지, 강가, 해안에서 서식함
音源 : 소담 엔카
作詞 : 森 達二(모리 타쯔지)
作曲 : 袴田 宗孝(하카마다 무네타카)
原唱 : 松山 惠子(마쯔야마 케이코) <1961年(昭和 36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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