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国(유키구니,
눈 많이 내리는 지방)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1)
あなた 寒がり 冬には 来ない 子供だましの 言葉が 憎い
아나타 사무가리 후유니와 코나이 코도모다마시노 코토바가 니쿠이
당신은 추위를 타는 사람이라 겨울에는 오지 않는다는 뻔한 거짓말이 미워요
雪を かぶった ポストの口に 落とす 手紙が コトリと 響く
유키오 카붇타 포스토노쿠치니 오토스 테가미가 코토리토 히비쿠
눈을 덮은 우체통 입구에 떨어뜨리는 편지가 툭 하고 울리네요
チラリチラリと 最後の雪が 髪を 飾って 涙に 解けて
치라리치라리토 사이고노유키가 카미오 카잗테 나미다니 토케테
언뜻언뜻 내리는 마지막 눈이 우체통 위에 쌓여 내 눈물에 녹아요
もうすぐ 春ですよ 待つ身は 終わります
모-스구 하루데스요 마쯔미와 오와리마스
이제 곧 봄이에요. 기다리는 신세는 끝내렵니다
2)
小指ばかりが 火照って 熱い 足が 寒くて 眠れぬ 夜も
코유비바카리가 호텓테 아쯔이 아시가 사무쿠테 네무레누 요루모
발이 추워서 잠들 수 없는 밤에도 새끼손가락만이 달아올라 뜨거워요
雪見障子で 揺らめく 月で 拾い読みする あなたの手紙
유키미쇼-지데 유라메쿠 쯔키데 히로이요미스루 아나타노테가미
장지를 통해 내리는 눈빛과 흔들거리는 달빛으로 더듬어 읽는 당신의 편지!
パサリパサリと 雪跳ね 除ける 笹の音する 夜更けに 想う
파사리파사리토 유키하네 노케루 사사노오토스루 요후케니 오모우
바스락대며 튀는 눈을 치우고 조릿대 소리가 들리는 야심한 밤에 당신을 생각해요
もうすぐ 春ですよ 待つ身は おわります
모-스구 하루데스요 마쯔미와 오와리마스
이제 곧 봄이에요. 기다리는 신세는 끝내렵니다
(후렴)
パサリパサリと 雪跳ね 除ける 笹の音する 夜更けに 想う
파사리파사리토 유키하네 노케루 사사노오토스루 요후케니 오모우
바스락대며 튀는 눈을 치우고 조릿대 소리가 들리는 야심한 밤에 당신을 생각해요
もうすぐ 春ですよ 待つ身は おわります
모-스구 하루데스요 마쯔미와 오와리마스
이제 곧 봄이에요. 기다리는 신세는 끝내렵니다
作詩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長山 洋子(나가야마 요-코) <1998年 9月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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