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石川さゆり

転がる石(코로가루이시, 구르는 돌)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레알61 2017. 2. 14. 13:08

転がる石(코로가루이시, 
구르는 돌)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転がる石 - 石川さゆり.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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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十五は 胸を 患って  咳きこむたびに 血を 吐いた
쥬-고와 무네오 와즈랃테 세키 코무타비니 치오 하이타
15세 때는 가슴 병을 앓아서 기침할 때마다 피를 토했어요

十六  父の夢こわし  軟派の道を こころざす
쥬-로쿠 치치노유메코와시 남파노미치오 코코로자스
16세엔 아버지의 꿈을 저버리고 작가를 꿈꾸었고요

十七  本を 読むばかり  愛する ことも 臆病で
쥬-시치 홍오 요무바카리 아이스루 코토모 오쿠뵤-데
17세엔 책을 읽기만 했고 사랑하는 것도 겁이 많았어요

十八  家出の夢を みて こっそり 手紙 書きつづけ
쥬-하치 이에데노유메오 미테 콧소리 테가미 카키쯔즈케
18세엔 가출의 꿈을 꾸며 몰래 편지를 써대곤 했지요

ああ ああ  ああ ああ…
아~  아~   아~ 아~

転がる 石は どこへ 行く  転がる 石は 坂まかせ
코로가루 이시와 도코에 유쿠 코로가루 이시와 사카마카세
구르는 돌은 어디로 가나? 구르는 돌은 비탈길에 맡겨야지!

どうせ 転げて 行くのなら  親の知らない 遠い 場所
도-세 코로게테 유쿠노나라 오야노시라나이 토-이 바쇼
이왕 굴러갈 거라면 부모가 모르는 먼 곳으로 가든지!

 


2)
怒りを 持てば 胸破れ  昂(たかぶ)りさえも 鎮めつつ
이카리오 모테바 무네야부레 타카부리사에모 시즈메쯔쯔
노여움을 지니면 가슴이 찢어져요. 흥분마저 가라앉히고

はしゃいで 生きる 青春は  俺には ないと 思ってた
하샤이데 이키루 세이슝와 오레니와 나이토 오몯테타
까불고 떠들며 살아가는 청춘은 나에게는 없다고 생각했었죠

迷わぬけれど このままじゃ  苔に まみれた 石に なる
마요와누케레도 코노마마쟈 코케니 마미레타 이시니 나루
갈피 못 잡고 헤매진 않겠지만 이대론 이끼투성이의 돌이 되겠지요

石なら 石で 思いきり  転げてみると 考えた
이시나라 이시데 오모이키리 코로게테미루토 캉가에타
돌이라면 돌로서 마음껏 굴러보는 것도 생각했어요

ああ ああ  ああ ああ…
아~  아~   아~ 아~

転がる 石は どこへ 行く  転がる 石は 坂まかせ
코로가루 이시와 도코에 유쿠 코로가루 이시와 사카마카세
구르는 돌은 어디로 가나? 구르는 돌은 비탈길에 맡겨야지!

どうせ 転げて 行くのなら  親の知らない 遠い 場所
도-세 코로게테 유쿠노나라 오야노시라나이 토-이 바쇼
이왕 굴러갈 거라면 부모가 모르는 먼 곳으로 가든지!

 


(후렴)
転がる 石は どこへ 行く  転がる 石は 坂まかせ
코로가루 이시와 도코에 유쿠 코로가루 이시와 사카마카세
구르는 돌은 어디로 가나? 구르는 돌은 비탈길에 맡겨야지!

どうせ 転げて 行くのなら  親の知らない 遠い 場所
도-세 코로게테 유쿠노나라 오야노시라나이 토-이 바쇼
이왕 굴러갈 거라면 부모가 모르는 먼 곳으로 가든지!

 


-. 軟派(남파) : 
시나 소설에 심취해 열독하는 것. 

별도로 놀기 위해 거리에서 이성에 접근하여 유혹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杉本 眞人(스기모토 마사토)
原唱 : 石川 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2002年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