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の宿(키리노야도,
안개 낀 숙소) - 野中彩央里(노나카사오리)
1)
川の狭霧が 深くなる
카와노사기리가 후카쿠나루
강의 안개가 짙어지고
つらい 別れも 近くなる
쯔라이 와카레모 치카쿠나루
괴로운 이별도 가까워져요
見ては いけない おんなの夢は
미테와 이케나이 온나노유메와
꾸어서는 안 될 여자의 꿈은
伊豆の湯舟の 上り湯で
이즈노유부네노 아가리유데
<이즈>의 욕조에서 깨끗한 더운물로
洗いながした 筈なのに
아라이나가시타 하즈나노니
씻어 흘려버렸어야 했는데...
2)
人目を 避ければ 避けるほど
히토메오 사케레바 사케루호도
남의 눈을 피하면 피할수록
恋が 身を 灼く 離れ宿
코이가 미오 야쿠 하나레야도
사랑이 몸을 불태우는 이별의 숙소
湯の香 移り香 静寂の中で
유노카 우쯔리가 시지마노나카데
온천의 향, 남은 향내의 정적 속에서
肩に 残した 歯のあとを
카타니 노코시타 하노아토오
어깨에 남은 이빨 자국을
指で おさえて 瞼で すがる
유비데 오사에테 메데 스가루
손가락으로 누른 채 눈으로 당신에게 매달려요
3)
雨戸 締めても すき間から
아마도 시메테모 스키마카라
덧문을 잠가도 틈새에서
来ては いけない 朝が 来る
키테와 이케나이 아사가 쿠루
와서는 안 될 아침이 찾아와요
駅へ 行かずに いつものように
에키에 유카즈니 이쯔모노요-니
역에 가지 않고 언제나처럼
町のはずれの 踏切りで
마치노하즈레노 후미키리데
마을 변두리의 건널목에서
影を 追います いつまでも
카게오 오이마스 이쯔마데모
당신의 모습을 따라가요. 언제까지나
-. 上り湯(아가리유) :
목욕이 끝난 후 탕에서 나올 때 몸에 끼얹는 깨끗한 더운물
作詞 : 松井 由利夫(마쯔이 유리오)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野中 彩央里(노나카 사오리) <1998年 2月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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