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ざんげの値打ちもない(장게노네우치모나이, 참회의 가치도 없이) - 山崎ハコ(야마사키하코)

레알61 2018. 3. 7. 22:47

ざんげの値打ちもない(장게노네우치모나이, 
참회의 가치도 없이) - 山崎ハコ(야마사키하코)

 

ざんげの値打ちもない - 山崎ハコ.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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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あれは 二月の 寒い夜  やっと 十四に なった 頃
아레와 니가쯔노 사무이요루 얃토 쥬-시니 낟타 코로
그건 말이죠. 2월의 차가운 밤 가까스로 열넷이 되었을 무렵

 

窓に ちらちら 雪が 降り  部屋は ひえびえ 暗かった
마도니 치라치라 유키가 후리 헤야와 히에비에 쿠라칻타
창문에 푸슬푸슬 눈이 내리며 방은 차갑게 어두웠지요

愛というのじゃないけれど  私は 抱かれて みたかった
아이토유-노쟈나이케레도 와타시와 다카레테 미타칻타
사랑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난 안겨 보고 싶었어요

 


2)
あれは 五月の 雨の夜  今日で 十五と いう 時に
아레와 고가쯔노 아메노요루 쿄-데 쥬-고토 유- 토키니
그건 말이죠. 5월의 비 오는 밤 오늘로 열다섯이라고 하던 때에

安い 指輪を 贈られて  花を 一輪 かざられて
야스이 유비와오 오쿠라레테 하나오 이치링 카자라레테
싸구려 반지를 보내 주고는 한 송이 꽃을 달아주었죠

愛というのじゃないけれど  私は 捧げて みたかった
아이토유-노쟈나이케레도 와타시와 사사게테 미타칻타
사랑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난 바쳐보고 싶었어요

 


3)
あれは 八月 暑い夜  すねて 十九を 越えた 頃
아레와 하치가쯔 아쯔이요루 스네테 쥬-쿠오 코에타 코로
그건 말이죠. 8월의 무더운 밤 토라진 채 열아홉을 넘겼을 무렵

細い ナイフを 光らせて  にくい 男を 待っていた
호소이 나이후오 히카라세테 니쿠이 오토코오 맏테이타
가는 칼을 번뜩이며 미워하는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愛というのじゃないけれど  私は 捨てられ つらかった
아이토유-노쟈나이케레도 와타시와 스테라레 쯔라칻타
사랑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난 버림받고 괴로웠어요

 

 

4)
あれは 何月 風の夜  とうに 二十も 過ぎた 頃
아레와 낭가쯔 카제노요루 토-니 하타치모 스기타 코로
그건 말이죠. 몇 월이었을까요. 바람 부는 밤 스물도 훌쩍 지났을 무렵

鉄の格子の 空を 見て  月の姿が さみしくて
테쯔노코-시노 소라오 미테 쯔키노스가타가 사미시쿠테
쇠창살 사이로 하늘을 보면 달의 모습이 쓸쓸했지요

愛というのじゃないけれど  私は 誰かが ほしかった
아이토유-노쟈나이케레도 와타시와 다레카가 호시칻타
사랑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난 누군가를 바랐어요

 


5)
そうして こうして 暗い夜  年も 忘れた 今日のこと
소-시테 코-시테 쿠라이요루 토시모 와스레타 쿄-노코토
그렇게 이렇게 어두운 밤 나이도 잊어버린 오늘에 와서

街に ゆらゆら 灯りつき  みんな 祈り する 時に
마치니 유라유라 아카리쯔키 민나 이노리오 스루 토키니
거리에 흔들흔들 등불이 켜지고 모두 기도를 하는 때에

ざんげの値打ちもないけれど  私は 話して みたかった
장게노네우치모나이케레도 와타시와 하나시테 미타칻타
참회를 할 가치도 없지만 난 이야기해 보고 싶었어요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村井 邦彦(무라이 쿠니히코)
原唱 : 北原 ミレイ(키타하라 미레이) <1970年 10月 発表, 데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