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艶歌(오토코노엥카,
사나이 엔카)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天にもらった 財宝の山を
텐니모랃타 타카라노야마오
하늘에서 받은 큰 재물을
棄てて悔いない 友がいる
스테테쿠이나이 토모가이루
버리고 후회하지 않는 친구가 있네
時代おくれと 笑われようと
지다이오쿠레토 와라와레요-토
시대에 뒤졌다고 비웃음을 당해도
義理と人情と 浪花節
기리토닌죠-토 나니와부시
의리와 인정으로 부르는 <나니와부시>
それが 男の花絆
소레가 오토코노하나키즈나
그것이 사나이 꽃의 인연이야!
2)
路地にかくれて 見送るあの娘
로지니카쿠레테 미오쿠루아노코
골목에 숨어 전송하는 그녀에게
俺はあばよと 背なで言う
오레와아바요토 세나데유-
나는 <잘 있어!>라고 등으로 말하네
恋に少しは 似ているけれど
코이니스코시와 니테이루케레도
조금은 사랑과 닮아 보이지만
切れば血の出る 侠気は
키레바치노데루 오토코기와
베면 피가 나는 협기는
女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온나낭카냐 와카루마이
어찌 여인네가 알 수 있으랴!
3)
俺が花なら お前は風だ
오레가하나나라 오마에와카제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는 바람이다!
そして命は 春の夢
소시테이노치와 하루노유메
그리고 목숨은 봄의 꿈
男同士の 相合傘で
오토코도-시노 아이아이가사데
남자끼리 한 우산을 쓰고
地獄参りの 道行きは
지고쿠마이리노 미치유키와
지옥에 참배 가는 길은
花によりそう 風ひとつ
하나니요리소우 카제히토쯔
꽃에 다가와 부는 바람 한 조각
-. 浪花(나니와) :
大阪(오사카)와 그 부근의 옛 이름
-. 浪花節(나니와부시) :
三味線을 반주로 주로 의리나 인정을 노래한 대중적인 창(唱)
音源 : 金太郞 님
作詞 : なかにし 礼(나카니시 레이)
作曲 : 猪俣 公章(이노마타 코-쇼-)
原唱 : 坂本 冬美(사카모토 후유미) <2003年 2月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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