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北原ミレイ

陽はまた昇る(히와마타노보루,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 北原ミレイ(키타하라미레이)

레알61 2018. 5. 8. 10:45

陽はまた昇る(히와마타노보루,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 北原ミレイ(키타하라미레이)

 

日はまた昇る - 北原ミレイ.mp3
4.40MB

        

     

 

 

1)
夢を 削りながら  年老いてゆく ことに
유메오 케즈리나가라 토시오이테유쿠 코토니
꿈을 의미 없이 소진하면서 나이가 드는 것을

気が 付いた 時  はじめて 気付く 空の青さに
키가 쯔이타 토키 하지메테 키즈쿠 소라노아오사니
알아차렸을 때 처음으로 깨닫게 된 하늘의 푸름에

あの人に 教えられた  無言のやさしさに
아노히토니 오시에라레타 무곤노야사시사니
그 사람에게 배웠던 무언의 상냥함에

今さらながら 涙こぼれて  酔いつぶれた そんな夜
이마사라나가라 나미다코보레테 요이쯔부레타 손나요루
새삼스레 눈물을 흘리며 술에 취해 곤드라진 그런 밤들.

陽は また 昇る  どんな 人の心にも
히와 마타 노보루 돈나 히토노코코로니모
해는 또다시 떠오르지. 그 누구의 마음에도.

あ~ 生きてるとは  燃えながら 暮すこと
아~ 이키테루토와 모에나가라 쿠라스코토
아~ 살아가는 것이란 정열을 불사르며 사는 것

冬晴れの空  流れる煙  風は 北風
후유바레노소라 나가레루케무리 카제와 키타카제
청명한 겨울 하늘, 흐르는 안개, 바람은 북풍

 

 

2)
鉢植えの紫蘭の花  朝の雨に うたれ
하치우에노시란노하나 아사노아메니 우타레
화분 속의 <자란>이 아침이슬을 맞고

息絶えだえに  ただ ひたすらに  遠い 窓の外
이키타에다에니 타다 히타스라니 토-이 마도노소토
숨이 멈춘 듯 그저 먼 창밖만을 바라보네

もしかして 言わなければ  別離ずに 済むものを
모시카시테 이와나케레바 와카레즈니 스무모노오
어쩌면 말하지 않았다면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것을.

それでも 明日の貴方の為に  あえて 言おう “さよなら”と
소레데모 아스노아나타노타메니 아에테 이오- "사요나라"토
그래도 내일의 그대를 위해서 굳이 고하리라! <안녕히!>이라고.

陽は また 昇る  どんな 人の心にも
히와 마타 노보루 돈나 히토노코코로니모
해는 또다시 떠오르지. 그 누구의 마음에도.

あ~ 生きてるとは  燃えながら 暮すこと
아~ 이키테루토와 모에나가라 쿠라스코토
아~ 살아가는 것이란 정열을 불사르며 사는 것.

春は まだ 遠く  哀しむ 人よ  貴方を 愛す
하루와 마다 토-쿠 카나시무 히토요 아나타오 아이스
봄은 아직 멀어서 슬퍼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사랑하리라!

 


(후렴)
陽は また 昇る  どんな 人の心にも
히와 마타 노보루 돈나 히토노코코로니모
해는 또다시 떠오르지. 그 누구의 마음에도.

あ~ 生きてるとは  燃えながら 暮すこと
아~ 이키테루토와 모에나가라 쿠라스코토
아~ 살아가는 것이란 정열을 불사르며 사는 것.

春は まだ 遠く  哀しむ 人よ  貴方を 愛す
하루와 마다 토-쿠 카나시무 히토요 아나타오 아이스
봄은 아직 멀어서 슬퍼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사랑하리라!

春は まだ 遠く  哀しむ 人よ  貴方を 愛す
하루와 마다 토-쿠 카나시무 히토요 아나타오 아이스
봄은 아직 멀어서 슬퍼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사랑하리라!

 


作詞, 作曲:谷村 新司(타니무라 신지)
原唱 : 谷村 新司(타니무라 신지)
1979年 同名 TV Drama <陽はまた昇る> 主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