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松原のぶえ

みれん岬(미렘미사키, 미련의 곶) - 松原のぶえ(마쯔하라노부에)

레알61 2018. 7. 11. 12:37

みれん岬(미렘미사키, 
미련의 곶) - 松原のぶえ(마쯔하라노부에)

 

みれん岬 - 松原のぶえ.mp3
2.79MB

    

     

 

 

1)
過ぎたあの日に  戻れない
스기타아노히니 모도레나이
지나간 그날로 되돌아갈 수 없어요

知っていながら  振り返る
싣테이나가라 후리카에루
알고 있으면서도 뒤돌아보는

未練 未練  未練の岬
미렝 미렝 미렌노미사키
미련, 미련, 미련의 곶

思い切りなと  岩を打つ
오모이키리나도 이와오우쯔
단념하라고 바위를 치는

波のしぶきも  泣いて散る
나미노시부키모 나이테치루
파도의 물보라도 울며 흩어져요

 


2)
愚痴も言わずに  こぼさずに
구치모이와즈니 코보사즈니
불평도 하지 않고 푸념도 없이

捨てて来たのに  それなのに
스테테키타노니 소레나노니
버리려고 왔지만 그런데도

未練 未練  未練の岬
미렝 미렝 미렌노미사키
미련, 미련, 미련의 곶

瞼(まぶた)に浮かぶ  優しさが
마부타니우카부 야사시사가
눈가에 떠오르는 다정함을

忘れませんと  光る星
와스레마센토 히카루호시
잊을 수 없다며 반짝이는 별

 


3)
夢も見ました  幸せの
유메모미마시타 시아와세노
행복한 꿈도 꾸었어요

紅い糸なら  今もある
아카이이토나라 이마모아루
인연의 붉은 실이라면 오늘도 있겠지요

未練 未練  未練の岬
미렝 미렝 미렌노미사키
미련, 미련, 미련의 곶

波路(なみじ)遥かな  その先に
나미지하루카나 소노사키니
뱃길 아득한 그 앞에는

燃える夕焼け  赤々と
모에루유-야케 아카아카토
저녁노을이 새빨갛게 타올라요

 


作詞, 作曲:原 譲二(하라 죠-지)
<=北島 三郎(키타지마 사부로-) 筆名>
原唱 : 松原 のぶえ(마쯔하라 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