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雪みれん(쿄-토유키미렝,
교토의 눈이 되어 쌓이는 미련)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1)
夏の夜空に 赤々と
나쯔노요조라니 아카아카토
여름밤 하늘을 새빨갛게
燃えた焔(ほのお)は 遠い夢
모에타호노-와 토-이유메
타오르던 불꽃은 아득한 꿈
あの日ふたりで たずね来た
아노히후타리데 타즈네키타
그날 둘이서 찾아온
出町柳は 冬景色
데마치야나기와 후유케시키
<데마치야나기>는 이제 겨울 풍경
なみだ淡雪 降りつもる
나미다아와유키 후리쯔모루
눈물 섞인 담설이 내려 쌓이네요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いまも恋しくて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이마모코이시쿠테
당신, 당신, 당신, 지금도 그리워요
2)
ひとつ飛び石 渡るたび
히토쯔토비이시 와타루타비
징검돌을 하나하나 건널 때마다
ひとつ思い出 流します
히토쯔오모이데 나가시마스
추억을 하나씩 잊겠어요
細い指だと ほほ笑んで
호소이유비다토 호호엔데
가녀린 손가락이라 미소 지으며
あなたも一度 手を引いて
아나타모이치도 테오히이테
당신은 한 번 더 내 손을 잡고 끌었는데...
しのぶ鴨川 別れ風
시노부카모가와 와카레가제
그리운 <가모강>, 이별의 바람
さむい さむい さむい 雪の大文字
사무이 사무이 사무이 유키노다이몬지
차가운, 차가운, 차가운 눈 속의 <다이몬지>
3)
とうに区切(けじめ)を つけたのに
토-니케지메오 쯔케타노니
이미 마음의 정리를 했거늘
なんであの日と おなじ宿
난데아노히토 오나지야도
어째서 그날과 같은 숙소를 찾는지요!
忘れたいのと とじる瞼(め)に
와스레타이노토 토지루메니
잊어버리고 싶다며 눈을 감으니
あふれくるのよ 優しさが
아후레쿠루노요 야사시사가
당신의 다정함이 흘러넘쳐요
白い陽炎(かげろう) 舞う夜ふけ
시로이카게로- 마우요후케
하얀 겨울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깊은 밤
みれん みれん みれん 夢が凍ります
미렝 미렝 미렝 유메가코-리마스
미련, 미련, 미련의 꿈이 얼어붙어요
-. 出町柳(데마에마치야나기) :
京都市(교토시) 左京区(사쿄구)에 있는 駅
-. 鴨川(카모가와, 가모강) :
京都市(교토시)를 흐르는 一級河川
-. 大文字(다이몬지) :
京都市(교토시) 東山区(히가시야마구)에 있는 祇園(기온)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祇園祭(기온마츠리)가 열리는데 이때
大文字(다이몬지) 즉, 아래와 같이 '大' 모양의 횃불을 만듦
作詞 : 保岡 直樹(야스오카 나오키)
作曲 : 桧原 さとし(히노키바라 사토시)
原唱 : 水森 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2018年 7月 25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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