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石川さゆり

霧のわかれ(키리노와카레, 안갯속의 이별)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레알61 2018. 12. 17. 12:08

霧のわかれ(키리노와카레, 
안갯속의 이별)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霧のわかれ - 石川さゆり.mp3
2.77MB

   

 

 

 

1)
別れのしるしに  あなたの手のひらに
와카레노시루시니 아나타노테노히라니
이별의 증표로 당신의 손에

白いハンカチ のせました
시로이항카치 노세마시타
하얀 손수건을 얹었습니다

もうなにも 言うことは ありません
모-나니모 유-코토와 아리마셍
이제 아무런 할 말은 없어요

さよならをするのに  似合います
사요나라오스루노니 니아이마스
이별하기에는 잘 어울리네요

冬枯れの街の  木立にひえびえと
후유가레노마치노 코다치니히에비에토
황량한 겨울 도시의 나무숲에 차디찬

霧が霧が ふります
키리가 후리마스
안개가, 안개가 내립니다

 

 

2)
可愛いひとなの  あなたの好きなひと
카와이이히토나노 아나타노스키나히토
예쁜 사람인가요?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だけど聞くのは 悲しくて
다케도키쿠노와 카나시쿠테
하지만 묻는 건 슬퍼서

もうなにも 言うことは ありません
모-나니모 유-코토와 아리마셍
이제 아무런 할 말은 없어요

愛してたあなたを  ただみつめ
아이시테타아나타오 타다미쯔메
사랑했던 당신을 그저 바라보며

まばたきをしない  私の目の中に
마바타키오시나이 와타시노메노나카니
눈도 깜박이지 않는 내 눈 속에

霧が霧が ふります
키리가키리가 후리마스
안개가, 안개가 내립니다



3)
思い出半分  あなたに返します
오모이데함붕 아나타니카에시마스
추억의 반을 당신께 돌려드릴게요

ひとり抱くのは 重すぎる
히토리다쿠노와 오모스기루
혼자서 품고 있는 것은 너무 무거워요

もうなにも 言うことは ありません
모-나니모 유-코토와 아리마셍
이제 아무런 할 말은 없어요

追いかけてすがって みたいけど
오이카케테스갇테 미타이케도
뒤따라가 매달려 보고 싶지만

あの影は  あとも見ないで
아노카게와 아토모미나이데
당신은 뒤도 보지 않고

私だけ 霧が霧が  ふります
와타시다게 키리가키리가 후리마스
내게만 안개가, 안개가 내립니다



作詞:西沢 爽(니시자와 소-)
作曲: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石川 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1976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