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の宿(타비노야도,
여행지 숙소)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
浴衣の君は ススキのかんざし
유카타노키미와 스스키노칸자시
유카다 걸치고는 억새꽃 머리 장식
熱燗とっくりの首 つまんで
아쯔캉톡쿠리노쿠비 쯔만데
따끈한 술병 들고 무릎걸음으로
もう一杯 いかがなんて
모-입파이 이카가난테
한 잔 더 어떠냐며 다가오는 그대 모습
妙に 色っぽいね
묘-니 이롭포이네
묘하게 요염하네
2)
僕は僕で あぐらをかいて
보쿠와보쿠데 아구라오카이테
나는 나대로 책상다리를 하고
君の頬と耳は 真っ赤っか
키미노호호토미미와 막칵카
그대의 뺨과 귀는 붉게 물들어
ああ 風流だなんて
아아~ 후-류-다난테
아아~ 풍류인 셈 치고
一つ俳句でも ひねって
히토쯔하이쿠데모 히넫테
하이쿠라도 한 수 흉내 내보고
3)
部屋の明かりを すっかり消して
헤야노아카리오 슥카리케시테
방안의 불을 모두 끄고는
風呂上がりの髪 いい香り
후로아가리노카미 이이카오리
갓 목욕 마친 머릿결의 향내
上弦の月だったっけ
죠-겐노쯔키닫탁케
저 반달은 상현달이랬지
久しぶりだね 月見るなんて
히사시부리다네 쯔키미루난테
오랜만이로군. 둘이 같이 달 보는 것은
4)
僕はすっかり 酔っちまって
보쿠와슥카리 욛치맏테
나는 이제 몸조차 가누지 못해
君の膝枕に うっとり
키미노히자마쿠라니 욷토리
그대의 무릎을 베고 잠들려 하네
もう 飲み過ぎちまって
모- 노미스기치맏테
이미 너무 마셔버려
君を抱く気にも なれないみたい
키미오다쿠키니모 나레나이미타이
그대를 안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니.....
-. 浴衣(유카타) :
목욕을 한 뒤 또는 여름철에 입는 무명 홑옷
-. 俳句(하이쿠) :
5·7·5의 3구 17음으로 되는 일본 단형시
作詞:岡本 おさみ(오카모토 오사미)
作曲:吉田 拓郎(요시다 타쿠로-)
原唱 : 吉田 拓郎(요시다 타쿠로-) <1972年 7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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