乗りかえ駅の夜は更けて(노리카에에키노요루와후케테,
환승역의 밤은 깊어가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旅の夜汽車を 乗りかえる
타비노요기샤오 노리카에루
여행의 밤 기차를 갈아타는
みちのくの 夜の駅
미치노쿠노 요루노에키
<미치노쿠>의 밤의 역
汽車を 待つ間の 駅裏通り
키샤오 마쯔마노 에키우라도-리
기차를 기다리는 사이 뒷골목 거리에서
時間つぶしに 飲む酒に
지칸쯔부시니 노무사케니
시간 보내려 마시는 술에
寒さ忘れる 縄のれん...
사무사와스레루 나와노렝...
추위를 잊은 선술집...
2)
肌を刺すよな 木枯らしも
하다오사스요나 코가라시모
살을 엘듯한 늦가을 찬바람도
ここまでは はいれない
코코마데와 하이레나이
여기까지는 불어 들지 못하네
まるで自分の 息子とふたり
마루데지분노 무스코토후타리
마치 자기 아들과 둘이서
飲んでいるよに おばさんが
논데이루요니 오바상가
마시고 있는 듯한 아주머니가
話す言葉の 暖かさ...
하나스코토바노 아타타카사...
하시는 이야기의 훈훈함...
3)
汽車の時間が 気になって
키샤노지캉가 키니낟테
기차 시간이 신경 쓰여서
店を出る 宵ごころ
미세오데루 요이고코로
가게를 나서는 초저녁의 기분은
ひとり旅でも 淋しかないさ
히토리타비데모 사미시카나이사
혼자 하는 여행이지만 외롭지 않아
こんな夜更けの 駅裏に
콘나요후케노 에키우라니
이런 깊은 밤 역 뒷골목에
人の情けの 火がともる...
히토노나사케노 히가토모루...
사람 인정의 불이 밝아 오네...
-. みちのく(미치노쿠) :
磐城(이와키)·岩代(이와시로)·陸前(리쿠젱)·陸中(리쿠츄-)·
陸奥(무쯔) 다섯 지방의 옛 이름. 현재의 福島(후쿠시마)·
宮城(미야기)·岩手(이와테)·青森(아오모리) 지역임
作詞 : 石本 美由起(이시모토 미유키)
作曲 : 上原げんと(우에하라 켄토)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78年(昭和 53年)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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