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倍賞千惠子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레알61 2019. 7. 5. 15:57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荒城の月 - 倍賞千恵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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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の月
이마 코-죠-노 요와노쯔키
지금 성터를 비추는 야반의 달

変わらぬ光  誰がためぞ
카와라누히카리 타가타메조
변함없는 달빛은 누굴 위함인가

垣に残るは  ただ葛
카키니노코루와 타다카즈라
담장에 남은 것은 칡넝쿨뿐

松に歌うは  ただ嵐
마쯔니우타우와 타다아라시
솔가지에 이는 것은 거친 바람뿐


4)
天上影は  変わらねど
텐죠-카게와 카와라네도
하늘의 뜻은 변함없건만

栄枯は移る  世の姿
에이코와우쯔루 요노스가타
세상의 흥망성쇠를

映さんとてか  今も尚
우쯔산토테카 이마모나오
지금도 여전히 비추려 하는가?

ああ  荒城の 夜半の月
아아  코-죠-노 요와노쯔키
아아  황성을 비추는 야반의 달이여

 

 

作詞 : 土井 晩翠(도이 반스이)
作曲 : 滝 廉太郎(타키 렌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