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山の煙の ほのぼのと
야마노케무리노 호노보노토
산안개가 어슴푸레
たゆたう森よ あの道よ
타유토우모리요 아노미치요
아른거리는 숲이여! 그 길이여!
幾年消えて 流れゆく
이쿠토세키에테 나가레유쿠
여러 해 사라지고 흘러간
想い出の ああ 夢のひとすじ
오모이데노 아아~ 유메노히토스지
추억의 아아~ 꿈 하나가
遠くしずかに ゆれている
토-쿠시즈카니 유레테이루
멀리서 조용히 흔들리고 있네
2)
谷の真清水 汲み合うて
타니노마시미즈 쿠미오우테
계곡 맑은 물을 서로 떠 주고
ほほえみ交わし 摘んだ花
호호에미카와시 쯘다하나
미소 주고받으며 따던 꽃
山鳩の声 聴きながら
야마바토노코에 키키나가라
산비둘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行きずりの ああ 君とともに
유키즈리노 아아~ 키미토토모니
길을 가다가 만난 아아~ 그대와 함께
下りた峠の はろけさよ
오리타토-게노 하로케사요
내려간 고갯길의 아득함이여!
3)
山の煙の たそがれに
야마노케무리노 타소가레니
산안개 낀 황혼 녘에
別れた人の うしろ影
와카레타히토노 우시로카게
헤어진 사람의 뒷모습
あとふりかえり 手を振れば
아토후리카에리 테오후레바
뒤돌아보며 손을 흔드니
うすれゆく ああ 淡い夕日が
우스레유쿠 아아~ 아와이유-히가
엷어지는 아아~ 희미한 석양빛이
染めた茜の なつかしく
소메타아카네노 나쯔카시쿠
물들인 붉은빛 그리워라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大倉 芳郎(오오쿠라 요시로-)
作曲 : 八洲 秀章(야시마 히테아키)
原唱 : 伊藤 久男(이토- 히사오) <1952年(昭和 2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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