仇の風(아다노카제,
세찬 맞바람) - 川野夏美(카와노나쯔미)
1)
最後の恋と 空に誓った
사이고노코이토 소라니치칻타
마지막 사랑이라고 하늘에 맹세했지요
あなたとこの町 訪れたときに
아나타토코노마치 오토즈레타토키니
당신과 이 거리를 찾아왔을 때.
木漏れ陽が舞う 古い吊り橋
코모레비가마우 후루이쯔리바시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춤추는 낡은 구름다리를
渡る背中を ただ見つめながら
와타루세나카오 타다미쯔메나가라
건너는 그 등을 그저 바라보면서
仇(あだ)の風 胸に吹く風
아다노카제 무네니후쿠카제
세찬 맞바람 가슴에 부는 바람
永遠を 信じてたのに
에이엥오 신지테타노니
영원을 믿고 있었건만
いつしかこぼれた 愛が手のひらから
이쯔시카코보레타 아이가테노히라카라
어느 사이 새어 나왔어요. 사랑이 손바닥에서
2)
駅へと続く 長い砂利道
에키에토쯔즈쿠 나가이쟈리미치
역으로 이어지는 긴 자갈길
ふたつの足音 奏でた幸せ
후타쯔노아시오토 카나데타시아와세
두 사람의 발소리가 연주했던 행복
ずっと一緒と 告げた言葉に
즏토잇쇼토 쯔게타코토바니
영원히 함께라고 했던 말에
嘘はなかった そうあのときには
우소와나칻타 소-아노토키니와
거짓은 없었어요. 그래요. 그때에는.
仇の風 雲を呼ぶ風
아다노카제 쿠모오요부카제
세찬 맞바람 구름을 부르는 바람
寂しさに 裾を乱され
사비시사니 스소오미다사레
외로움에 옷자락이 흐트러지고
心も景色も 変えてしまったのね
코코로모케시키모 카에테시맏타노네
마음도 풍경도 변해버렸네요
(후렴)
この風止んでも 愛は戻らなくて
코노카제얀데모 아이와모도라나쿠테
이 바람이 그쳐도 사랑은 돌아오지 않고
もう来ることない あなたのふるさと
모-쿠루코토나이 아나타노후루사토
더는 찾을 일이 없어요. 당신의 고향에
音源 : 碧泉 님
作詞 : 及川 眠子(오이카와 네코)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川野 夏美(카와노 나쯔미) <2019年 11月 6日 発売>
"満ち潮(미치시오, 밀물)"의 cw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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