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 거리(初雪の通り,
하쯔유키노토-리) - 하춘화(ハチュンファ)
1)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花咲く 頃には 二人で 行った 街を
하나사쿠 코로니와 후타리데 읻타 마치오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雪の降る 季節には 私ひとり 歩いて 行く。
유키노후루 키세쯔니와 와타시히토리 아루이테 유쿠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愛してると 変わらないで いようと。
아이시테루토 카와라나이데 이요-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誓った あの人は どこへ 行って
치칻타 아노히토와 도코에 읻테
첫눈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初雪の この通りに 悲しさばかりが いっぱい。
하쯔유키노 코노토-리니 카나시미바카리가 입파이
2)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鳥の鳴いた 丘を 二人で 歩いて 行きながら
토리노나이타 오카오 후타리데 아루이테 이키나가라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変わらなく 生きようと 約束した あの人よ。
카와라나쿠 이키요-토 야쿠소쿠시타 아노히토요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던
いつまでも 一緒に 生きようと
이쯔마데모 잇쇼니 이키요-토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信じて 信じた あの心 どこへ 行って
신지테 신지타 아노코코로 도코에 읻테
첫눈 내린 이 거리에 나 홀로 쓸쓸하네
初雪の この通りに 私ひとり 淋しい。
하쯔유키노 코노토-리니 와타시히토리 사비시이
作詞 : 이용일(イヨンイル)
作曲 : 백영호(ペクヨンホ)
原唱 : 이미자(イミジャ) <1967年, 1968年 映畵 '黑花'의 主題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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