梦驼铃(mèngtuólíng, 멍투어링,
꿈속의 낙타 방울 소리) - 高勝美(gāoshèngměi, 까오썽메이)
1)
攀登高峰望故乡 黄沙万里长
pāndēnggāofēngwànggùxiāng huángshāwànlǐcháng
판떵까오펑왕꾸샹 황싸완리창
산봉우리에 올라 고향을 보니 저 멀리 길게 사막만 보이고
何处传来驼铃声 声声敲心坎
héchǔchuánláituólíngshēng shēngshēngqiāoxīnkǎn
허추촨라이투어링썽 썽썽챠오씬칸
어디선가 들려오는 낙타 방울 소리가 내 가슴을 두드리네
盼望踏上思念路 飞纵千里山
pànwàngtàshàngsīniànlù fēizòngqiānlǐshān
판왕타쌍쓰냰루 페이쫑첀리싼
그리움의 길 따라 수천 리 산들을 날아가기를 바라는데
天边归雁披残霞 乡关在何方
tiānbiānguīyànpīcánxiá xiāngguānzàihéfāng
턘삐앤꿔이얜피찬샤 샹꽌짜이허팡
하늘가에 귀가하는 기러기는 저녁놀을 덮는데 내 고향은 어디인지
黄沙挥不去映在 历史的血痕
huángshāhuībùqùyìngzài lìshǐdexuèhén
황싸훠이뿌취잉짜이 리스디쉐헌
황사는 역사에 비친 혈흔을 지울 수 없고
风沙挥不去苍白 海棠血泪
fēngshāhuībùqùcāngbái hǎitángxuèlèi
펑싸훠이뿌취창바이 하이탕쉐레이
모래바람은 창백한 해당화 피눈물을 지울 수 없어라
2)
攀登高峰望故乡 黄沙万里长
pāndēnggāofēngwànggùxiāng huángshāwànlǐcháng
판떵까오펑왕꾸샹 황싸완리창
산봉우리에 올라 고향을 보니 저 멀리 길게 사막만 보이고
何处传来驼铃声 声声敲心坎
héchǔchuánláituólíngshēng shēngshēngqiāoxīnkǎn
허추촨라이투어링썽 썽썽챠오씬칸
어디선가 들려오는 낙타 방울 소리가 내 가슴을 두드리네
盼望踏上思念路 飞纵千里山
pànwàngtàshàngsīniànlù fēizòngqiānlǐshān
판왕타쌍쓰냰루 페이쫑첀리싼
그리움의 길 따라 수천 리 산들을 날아가기를 바라는데
天边归雁披残霞 乡关在何方
tiānbiānguīyànpīcánxiá xiāngguānzàihéfāng
턘삐앤꿔이얜피찬샤 샹꽌짜이허팡
하늘가에 귀가하는 기러기는 저녁놀을 덮거늘 내 고향은 어디인지
黄沙吹老了岁月 吹不老我的思念
huángshāchuīlǎoliǎosuìyuè chuībùlǎowǒdesīniàn
황싸춰이라오랴오쑤이웨 춰이뿌라오워디쓰냰
황사 오래 불어 세월이 지나도 내 고향 그리움은 변하지 않으니
曾经多少个今夜 梦回秦关
céngjīngduōshǎogèjīnyè mènghuíqínguān
청찡뚸싸오꺼찐예 멍훠이친꽌
얼마나 많은 밤의 꿈속에서 진관에 다시 돌아왔는가
(후렴)
黄沙挥不去映在 历史的血痕
huángshāhuībùqùyìngzài lìshǐdexuèhén
황싸훠이뿌취잉짜이 리스디쉐헌
황사는 역사에 비친 혈흔을 지울 수 없고
风沙挥不去苍白 海棠血泪
fēngshāhuībùqùcāngbái hǎitángxuèlèi
펑싸훠이뿌취창바이 하이탕쉐레이
모래바람은 창백한 해당화 피눈물을 지울 수 없어라
黄沙吹老了岁月 吹不老我的思念
huángshāchuīlǎoliǎosuìyuè chuībùlǎowǒdesīniàn
황싸춰이라오랴오쑤이웨 춰이뿌라오워디쓰냰
황사 오래 불어 세월이 지나도 내 고향 그리움은 변하지 않으니
曾经多少个今夜 梦回秦关
céngjīngduōshǎogèjīnyè mènghuíqínguān
청찡뚸싸오꺼찐예 멍훠이친꽌
얼마나 많은 밤의 꿈속에서 진관에 다시 돌아왔는가
-. 秦关(qínguān, 친꽌, 진관) :
함곡관(函谷關),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신안현(新安縣) 동쪽에 있는 관문
作词:小轩(xiǎoxuān, 샤오쇈)
作曲:谭健常(tánjiàncháng, 탄찌앤창)
原唱 : 费玉清(fèiyùqīng, 페이위칭) <198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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