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

港町挽歌(미나토마치방카, 항구도시 만가)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레알61 2024. 1. 21. 10:33

港町挽歌(미나토마치방카, 항구도시 만가)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港町挽歌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mp3
3.89MB

 

 

 

 

1)
みなと町今日も  黄昏に染まり
미나토마치쿄-모 타소가레니소마리
항구도시는 오늘도 황혼에 물들어

夢を散りばめ  灯り流れる
유메오치리바메 아카리나가레루
꿈을 수놓고 불빛이 흘러가요

愛があるから  生きているのよ 一人でも
아이가아루카라 이키테이루노요 히토리데모
사랑이 있으니까 혼자라도 살아 있는 거예요

ああ  憎い逢いたい  ろくでなし
아아~ 니쿠이아이타이 로쿠데나시
아아~ 얄밉고도 보고 싶은 못된 사람

誰も知らない  恋が泣いてる
다레모시라나이 코이가나이테루
아무도 모르는 사랑이 울고 있는

鴎とぶ港町
카모메토부미나토마치
갈매기 나는 항구도시



2)
倖せが似合う  女になりたい
시아와세가니아우 온나니나리타이
행복이 어울리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あなた色した  紅が悲しい
아나타이로시타 베니가카나시이
당신 빛깔을 띤 연지가 슬퍼요

辛い時には  いつも隣りに いてほしい
쯔라이토키니와 이쯔모토나리니 이테호시이
괴로울 때는 언제나 제 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ああ  わすれられない  ろくでなし
아아~ 와스레라레나이 로쿠데나시
아아~ 잊을 수 없는 못된 사람

風の横顔  肩に冷たい
카제노요코가오 카타니쯔메타이
바람의 옆얼굴이 어깨에 차가운

ほろ酔いの港町
호로요이노미나토마치
얼근히 취한 항구도시



3)
この町を一人  離れて行けない
코노마치오히토리 하나레테유케나이
이 도시를 혼자 떠나갈 수 없어요

いつかあなたが  帰る気がして
이쯔카아나타가 카에루키가시테
언젠가 당신이 돌아올 것 같아서요

苦いお酒も 涙まじれば  甘くなる
니가이오사케모 나미다마지레바 아마쿠나루
쓴 술도 눈물이 섞이면 달콤해지네요

ああ  夜が寒いよ  ろくでなし
아아~ 요루가사무이요 로쿠데나시
아아~ 밤이 추워요. 못된 사람

星が流れて  ひとめ逢いたい
호시가나가레테 히토메아이타이
별이 흘러내리면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은

潮風の港町
시오카제노미나토마치
갯바람 부는 항구도시

 

-. 挽歌(방카, 만가) : 
중국에서 장례식 때 부르던 슬픈 노래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里村 龍一(사토무라 류-이치)
作曲:杉本 真人(스기모토 마사토)
原唱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1988年 発売>

CW 曲 : 酒場おんな町(사카바온나마치, 주점 여인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