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燃えて(유키모에테,
눈이 불타듯 보이고)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吹雪に 沈む 北の港
후부키니 시즈무 키타노미나토
눈보라에 잠기는 북쪽 항구
ホテルのガラス 越しに 見れば
호테루노 가라스 고시니 미레바
호텔의 유리 창문을 넘어서 보면
真っ赤に 雪が 燃えて 見える
막카니 유키가 모에테 미에루
새빨갛게 눈이 불타듯 보여요
炎のように
호노-노요-니
마치 불꽃처럼
あの日 ここで 抱かれ
아노히 코코데 다카레
그날 여기서 당신께 안겨
綺麗と 思った 同じ 雪も
키레이토 오몯타 오나지 유키모
예쁘다고 생각했던 똑같은 눈도
今は ふたりを 離すばかり
이마와 후타리오 하나스바카리
지금은 우리 둘을 떼어놓은 것밖에요
多分 これで おわる
타붕 코레데 오와루
우리 관계가 거의 이것으로 끝나나요
北海岸は もう冬
키타카이강와 모-후유
북쪽 해안 쪽은 벌써 겨울
ああ 雪 燃えて
아아 유키 모에테
아아 눈이 불타듯 보여요
2)
愛する ことを いつも して
아이스루 코토오 이쯔모 시테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언제나 해왔지만
愛されないで いつか ひとり
아이사레나이데 이쯔카 히토리
사랑받지 못한 채 언제였던가 홀로 남겨졌어요
遠くの まちへ 来たと おもう
토-쿠노 마치에 키타토 오모우
머나먼 곳에 내가 와 있다고 생각할게요
海鳴り 吠えて
우미나리 호에테
거친 파도 소리 울부짖고
ながい よるのはてに 死にたくなるけど つらいけれど
나가이 요루노하테니 시니타쿠나루케도 쯔라이케레도
긴 밤의 끝자락에 죽고 싶고, 마음 괴롭지만
今は 夜明けが せめて 救い
이마와 요아케가 세메테 스쿠이
지금은 새벽이 오면 그나마 벗어날 수 있어요
鳥が 群れて 飛ぶわ
토리가 무레테 토부와
새들이 무리 지어 날아요
北海岸は もう冬
키타카이강와 모-후유
북쪽 해안 쪽은 벌써 겨울
ああ 雪 燃えて
아아 유키 모에테
아아 눈이 불타듯 보여요
(후렴)
永久に 続くでしょう
토와니 쯔즈쿠데쇼-
영원히 계속되겠지요
幸せだったわ 忘れないわ
시아와세닫타와 와스레나이와
행복했어요. 잊지 못해요
だから 近くで 同じ 町で
다카라 치카쿠데 오나지 마치데
그래서 가까이서 같은 곳에서
私 生まれ変わる
와타시 우마레카와루
나는 다시 태어날 거예요
北海岸は もう冬
키타카이강와 모-후유
북쪽 해안 쪽은 벌써 겨울
ああ 雪 燃えて
아아 유키 모에테
아아 눈이 불타듯 보여요
作詞 : 坂口 照幸(사카구치 테루유키)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991年 発売>
"愛の伝説(아이노덴세쯔, 사랑의 전설)"의 cw 曲
'韓國歌手 演歌 (女) > 金蓮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命かれても(이노치카레테모, 목숨이 말라 없어져도)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0) | 2011.06.14 |
---|---|
さよならに乾杯(사요나라니캄파이, 이별에 건배)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0) | 2011.06.11 |
シクラメンのかほり(시쿠라멘노카호리, 시클라멘 향기)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0) | 2011.06.07 |
青い夜(아오이요루, 푸른 밤)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0) | 2011.06.05 |
はぐれ恋(하구레고이, 떠나간 사랑)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