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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帘幽梦(이리앤여우멍, 한 폭의 아련한 꿈) - 萧孋珠(쌰오리쭈)

레알61 2024. 11. 11. 20:09

一帘幽梦(yīliányōumèng, 이리앤여우멍, 
한 폭의 아련한 꿈) - 萧孋珠(xiāolízhū, 쌰오리쭈)

 

一帘幽梦 - 蕭孋珠.mp3
3.69MB

 

 

 

 

*

我有一帘幽梦
wǒ yǒu yī lián yōu mèng
워 여우 이 리앤 여우 멍
나는 한 폭의 아련한 꿈이 있어

 

不知与谁能共
bù zhī yǔ shéi néng gòng
부 쯔 위 쉐이 넝 꿍
누구와 함께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多少秘密在其中
duō shǎo mìmì zài qí zhōng
뚸 싸오 미미 짜이 치 쭝
그 안에 얼마나 많은 비밀이 있는지

欲诉无人能懂
yù sù wú rén néng dǒng
위 쑤 우 런 넝 뚱
말하고 싶어도 아무도 이해 못 해

 

窗外更深露重
chuāng wài gèng shēn lù zhòng
창 와이 껑 썬 루 쭝
창밖은 밤이 깊을수록 이슬 하릴없이 내려앉고

 

今夜落花成塚
jīn yè luò huā chéng zhǒng
진 예 뤄 화 청 쭝
오늘 밤 저 꽃은 떨어져 무덤을 이룬다네

 

春来春去俱无踪
chūn lái chūn qù jù wú zōng
춴 라이 춴 취 쮜 우 쭝
봄은 왔다 가며 자취도 없는데

徒留一帘幽梦
tú liú yī lián yōu mèng
투 류우 이 리앤 여우 멍
아련한 꿈 하나만 덩그러니 남았네

 

谁能解我情衷
shéi néng jiě wǒ qíng zhōng
쉐이 넝 지에 워 칭 쭝
누가 내 깊은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谁将柔情深种
shéi jiāng róu qíng shēn zhǒng
쉐이 쨩 러우 칭 썬 쭝
누가 이 다정한 마음을 깊이 새겨둘까

若能相知又相逢
ruò néng xiāng zhī yòu xiāng féng
뤄 넝 썅 즈 여우 썅 펑
서로 이해하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共此一帘幽梦
gòng cǐ yī lián yōu mèng
꿍 츠 이 리앤 여우 멍
함께 이 아련한 꿈을 나누리라

 

窗外更深露重
chuāng wài gèng shēn lù zhòng
창 와이 껑 썬 루 쭝
창밖은 밤이 깊을수록 이슬 하릴없이 내려앉고

 

今夜落花成塚
jīn yè luò huā chéng zhǒng
진 예 뤄 화 청 쭝
오늘 밤 저 꽃은 떨어져 무덤을 이룬다네

 

春来春去俱无踪
chūn lái chūn qù jù wú zōng
춴 라이 춴 취 쮜 우 쭝
봄은 왔다 가며 자취도 없는데

徒留一帘幽梦
tú liú yī lián yōu mèng
투 류우 이 리앤 여우 멍
아련한 꿈 하나만 덩그러니 남았네

 

 

作词 : 琼瑶(qióngyáo, 치옹야오)
作曲 : 刘家昌(liújiāchāng, 류우쨔창)
原唱 : 萧孋珠(xiāolízhū, 쌰오리쭈) <1974年 同名 映畫 主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