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路过黄昏(xīnlùguòhuánghūn, 씬루꿔황훤,
마음은 황혼 속을 거니네) - 邓丽君(dènglìjūn, 등려군, 테레사 텡)
*
我慢慢走着
wǒmànmànzǒuzhe
워만만저우저
나는 천천히 걷고 있어요
在秋风如此寒又凉的夜里
zàiqiūfēngrúcǐhányòuliángdeyèlǐ
짜이츄우펑루츠한여우량디예리
가을바람이 이렇게 차고 서늘한 밤에요
边走边回想
biānzǒubiānhuíxiǎng
뺸저우뺸훠이샹
걸으면서 추억하고 있어요
那一些将遗忘的歌
nàyìxiējiāngyíwàngdegē
나이쎼쨩이왕디꺼
잊었던 그 시절 그 노래들을.
沉默中只能够听到
chénmòzhōngzhǐnénggòutīngdào
천머쭝즈넝꺼우팅따오
침묵 속에서 다만 들을 수 있어요
晚风中自己轻叹息
wǎnfēngzhōngzìjǐqīngtànxī
완펑쭝쯔지칭탄시
저녁 바람 속의 가벼운 나의 탄식을.
过去的你
guòqùdenǐ
꿔취디니
지난날의 당신은
是我倾诉痛苦的对象
shìwǒqīngsùtòngkǔdeduìxiàng
쓰워칭쑤퉁쿠디뚸이썅
내가 고통을 하소연하는 상대이었기에
所以我难忘记
suǒyǐwǒnánwàngjì
숴이워난왕지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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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难得的是心灵相通
zuìnándédeshìxīnlíngxiāngtōng
쭤이난더디쓰씬링썅퉁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은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것,
为何不能延续到剧终
wèihébùnéngyánxùdàojùzhōng
웨이허뿌넝얜쉬따오쮜쭝
어찌하여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却让这情景在瞬间
quèràngzhèqíngjǐngzàishùnjiān
췌랑쩌칭징짜이쑨쨴
이 장면을 순간에
化作云烟迷蒙
huàzuòyúnyānmíméng
화쭤윈얜미멍
구름과 연기로 변하여 희미해져 버리게 하나요?
伤人的泪水如雨下
shāngréndelèishuǐrúyǔxià
쌍런디레이쒀이루위쌰
상처받은 사람의 눈물은 비처럼 흘러내리고
假装最不自在的潇洒
jiǎzhuāngzuìbúzìzaidexiāosǎ
쟈쫭쭤이부쯔자이디쌰오싸
가장 어색하게 쿨 한 척하며
在风中梳理
zàifēngzhōngshūlǐ
짜이펑쭝쑤리
바람결에
飘过眼前散乱的长发
piāoguòYǎnqiánsǎnluàndechángfà
퍄오꿔얜첀싼롼디창파
눈앞에서 흩날리는 산발한 긴 머리카락을 빗어봅니다
作词:黄大军(huángdàjūn, 황따쥔)
作曲, 编曲:川口 真(카와구치 마코토)
原唱 : 邓丽君(dènglìjūn, 등려군, 테레사 텡) <1986年 発表>
<黄昏(타소가레, 황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의 中國 飜案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