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ハンジナ

愛のかけら(아이노카케라, 사랑의 조각) - 한지나(ハン・ジナ)

레알61 2025. 4. 11. 15:12

愛のかけら(아이노카케라, 
사랑의 조각) - 한지나(ハン・ジナ)

 

愛のかけら - ハン・ジナ.mp3
9.29MB

 

 

 

 

1)
雨降る  こんな夜は
아메후루 콘나요루와
비가 내리는 이런 밤엔

あの日を  思い出す
아노히오 오모이다스
그날을 떠올리게 돼

私を  置き去りに
와타시오 오키자리니
나를 버려둔 채

冷たい街に  消えた人...
쯔메타이마치니 키에타히토...
차가운 거리 속으로 사라진 사람...

小さく遠ざかる  あなたの背中
치이사쿠토-자카루 아나타노세나카
작게 멀어져 가던 당신의 뒷모습

雨音だけが  ついてゆく
아마오토다케가 쯔이테유쿠
빗소리만이 따라가고 있네

濡れて震える  私の声は
누레테후루에루 와타시노코에와
젖어 떨리는 나의 목소리는

雨の隙間に  こぼれ落ちる
아메노스키마니 코보레오치루
빗방울 틈 사이로 흘러내려

 


2)
雪降る  寒い夜は
유키후루 사무이요루와
눈이 내리는 추운 밤엔

あの日を  思い出す
아노히오 오모이다스
그날을 떠올리게 돼

グラスを  重ねた
구라스오 카사네타
술잔을 부딪치던

この店 あの頃  懐かしい...
코노미세 아노코로 나쯔카시이...
이 가게 그 시절이 몹시도 그리워...

セピア色した  想い出だけが
세피아이로시타 오모이데다케가
세피아 빛깔로 물든 추억만이

心の中で  踊ってる
코코로노나카데 오돋테루
마음속에서 춤 추고 있네

今は暖炉の  炎も消えて
이마와단로노 호노-모키에테
지금은 난로의 불도 꺼지고

降り積もる雪  心凍らせる
후리쯔모루유키 코코로코-라세루
쌓여가는 눈이 마음마저 얼어붙게 해



(후렴)
小さく遠ざかる  あなたの背中
치이사쿠토-자카루 아나타노세나카
작게 멀어져 가던 당신의 뒷모습

雨音だけが  ついてゆく
아마오토다케가 쯔이테유쿠
빗소리만이 따라가고 있네

濡れて震える  私の声は
누레테후루에루 와타시노코에와
젖어 떨리는 나의 목소리는

雨の隙間に  こぼれ落ちる
아메노스키마니 코보레오치루
빗방울 틈 사이로 흘러내려



音源 : 엔카 리 님
作詩, 作曲 : 白空 彩(시로소라 아야)
原唱 : 한지나(ハン・ジナ) <発売 : 2025年 4月 2日>
CW 曲 : そして今は(소시테이마와, 그리고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