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止場だよ お父つぁん(하토바다요 오톧짱,
부두예요, 아버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古い錨が 捨てられて
후루이이카리가 스테라레테
낡은 닻이 버려지고
ホラ 雨に泣いてる 波止場だよ
호라 아메니나이테루 하토바다요
봐요, 비에 울고 있는 부두예요
年はとっても 盲でも
토시와톧테모 메쿠라데모
나이 들고 눈이 멀었어도
むかし鳴らした マドロスさんにゃ
무카시나라시타 마도로스상냐
한때 이름 날렸던 마도로스에겐
海は 海は
우미와 우미와
바다가 바다가
海は恋しい……ねーお父つぁん
우미와코이시이……네- 오톧쨩
바다가 그립지요……그쵸, 아버지?
2)
岬まわった あの船の
미사키마왇타 아노후네노
저기 저 배, 곶을 돌아가고
ホラ 遠い汽笛が きこえるね
호라 토-이키테키가 키코에루네
봐요, 멀리서 기적 소리가 들려요
きょうもあたいに 手を引かれ
쿄-모아타이니 테오히카레
오늘도 내가 손을 잡고
通う港の 三本マスト
카요우미나토노 삼봄마스토
같이 걷는 항구, 세 개의 돛대
見たい 見たい
미타이 미타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見たいだろうよ……ねーお父つぁん
미타이다로-요……네- 오톧쨩
그 풍경이 있죠… 그쵸, 아버지?
3)
白髪めっきり ふえたけど
시라가멕키리 후에타케도
흰머리가 부쩍 늘었지만
ホラ 縞のジャケツは まだ似合う
호라 시마노자케쯔와 마다니아우
봐요, 줄무늬 재킷은 아직도 잘 어울려요
せめてあたいが 男なら
세메테아타이가 오토코나라
차라리 내가 아들이었다면
親子二代の マドロスなのに
오야코니다이노 마도로스나노니
부자(父子) 둘이서 마도로스였을 텐데
泣けて 泣けて
나케테 나케테
눈물 나고, 또 눈물 나서
泣けてきちゃった……ねーお父つぁん
나케테키챧타……네- 오톧짱
그만 울어버렸어요… 그쵸, 아버지?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西沢 爽(니시자와 소-)
作曲 : 船村 徹(후나무라 토-루)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昭和31年(1956年) 11月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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