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舟唄(후나우타, 뱃노래)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11. 9. 24. 13:57

舟唄(후나우타, 
뱃노래)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舟唄 - キム・ヨンジャ .mp3
7.41MB

  

     

 

 

1)

お酒は ぬるめの  燗が いい
오사케와 누루메노 캉가 이이
술이야 따끈하면 바랄 것이 없고


肴は あぶった  イカで いい
사카나와 아붇타 이카데 이이
안주야 구운 오징어로 더할 나위 없어

女は 無口な  ひとが いい
온나와 무쿠치나 히토가 이이
여자야 말 없으니 무얼 더 바라

灯りは ぼんやり  灯りゃ いい
아카리와 봉야리 토모랴 이이
등불이야 흐릿해도 있는 걸로 족해

しみじみ 飲めば  しみじみと
시미지미 노메바 시미지미토
차분하게 마시면 절절히

想いでだけが  行過ぎる
오모이데다케가 유키스기루
추억만이 스쳐 지나가고

涙が ポロリと  こぼれたら
나미다가 포로리토 코보레타라
눈물이 뚝 하고 흘러내리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하지. 뱃노래를

沖の鴎に  深酒させてヨ
오키노카모메니 후카자케사세테요
먼바다 갈매기를 술에 취하게 하고

いとし あの娘とヨ  朝寝する
이토시 아노코토요 아사네스루
사랑스러운 그녀와 늦잠을 자네

ダンチョネ
단쵸네
(뱃사공들이 배를 저으며 흥 나는 대로 가사를 붙여 부르는 가락)

 


2)
店には 飾りが  ないが いい
미세니와 카자리가 나이가 이이
가게에 장식 따위 무에 필요하려고

窓から 港が  見えりゃ いい
마도카라 미나토가 미에랴 이이
창에서 항구가 보인다면 그것으로 족해

はやりの歌など  なくて いい
하야리노우타나도 나쿠테 이이
유행하는 노래 따위 없어도 좋아

時々 霧笛が  鳴れば いい
토키도키 무테키가 나레바 이이
한 번씩 기적이 울려주면 무얼 더 바라

ほろほろ 飲めば  ほろほろと
호로호로 노메바 호로호로토
주룩주룩 마시면 눈물이 주르르

心が  すすり泣いて いる
코코로가 스스리나이테 이루
마음이 흐느끼며 울고 있어

あの頃 あの娘を  思ったら
아노코로 아노코오 오몯타라
그 시절 그녀를 생각하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하지. 뱃노래를

 


(후렴)
ぽつぽつ 飲めば  ぽつぽつと
쯔포쯔 노메바 포쯔포쯔토
홀짝홀짝 마시면 슬금슬금

未練が 胸に  舞い戻る
미렝가 무네니 마이모도루
미련이 가슴에 되돌아오고

夜ふけて さびしく  なったなら
요후케테 사비시쿠 낟타나라
밤 깊어 쓸쓸해지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하지. 뱃노래를

ルルル... ルルル...
루~~ 루~~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八代 亜紀(야시로 아키) <1979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