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フランク永井 55

君こそわが命(키미코소와가이노치, 그대야말로 나의 생명)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君こそわが命(키미코소와가이노치, 그대야말로 나의 생명)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あなたを ほんとは さがしてた 아나타오 혼토와 사가시테타 사실은 당신을 찾고 있었어 汚れ汚れて 傷ついて 요고레요고레테 키즈쯔이테 더럽고 더러워져 상처만 입어 死ぬまで 逢えぬと 思って いたが 시누마데 아에누토 오몯테 이타가 죽을 때까지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けれども ようやく 虹を 見た 케레도모 요-야쿠 니지오 미타 하지만 가까스로 무지개를 보았지 あなたの ひとみに 虹を 見た 아나타노 히토미니 니지오 미타 당신의 눈동자에서 무지개를 보았어 君こそ命 君こそ命 わが命 키미코소이노치 키미코소이노치 와가이노치 그대야말로 생명, 그대야말로 생명, 나의 생명이야 2) あなたを ほんとは さがしてた 아나타오 혼토와 사가시테타 ..

別れのー本杉(와카레노입퐁스기, 이별의 한 그루 삼나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別れのー本杉(와카레노입퐁스기, 이별의 한 그루 삼나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泣けた 泣けた 나케타 나케타 울었어. 울었어 堪(こら)えきれずに 泣けたっけ 코라에키레즈니 나케탇케 참지 못하고 울었었지 あの娘(こ)と 別れた 哀しさに 아노코토 와카레타 카나시사니 그녀와 헤어진 슬픔에 山のかけすも 啼いていた 야마노카케스모 나이테이타 산의 어치도 울고 있던 一本杉の 石の地蔵さんのヨ 村はずれ 입폰스기노 이시노지죠-산노요 무라하즈레 한 그루 삼나무가 있는 돌 지장보살의 마을 변두리 2) 遠い 遠い 토-이 토-이 먼, 멀고 먼 想い出しても 遠い空 오모이다시테모 토-이소라 떠올리기만 해도 멀기만 한 하늘 必ず 東京へ 着いたなら 카나라즈 토-쿄-에 쯔이타나라 반드시 도쿄에 도착하거든 便り おくれと 云った 娘(..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化粧の後の かがみの前で 케쇼-노아토노 카가미노마에데 화장을 한 후 거울 앞에서 いつも貴方の 手を借りた 이쯔모아나타노 테오카리타 언제나 당신의 손을 빌렸던 背中のボタンが とめにくい 세나카노보탕가 토메니쿠이 뒷 단추가 잠그기 어려워요 一人ぼっちの 部屋で 히토리볻치노 헤야데 나 홀로 방에서 今は居ない 貴方に 이마와이나이 아나타니 지금은 곁에 없는 당신에게 そっとそっと お休みなさい 솓토솓토 오야스미나사이 라고 말을 건네요 2) もう陽にやけた タタミのにおい 모-히니야케타 타타미노니오이 이미 햇볕에 그을려 색 바랜 다다미의 냄새, 白いフスマに 傷ついた 시로이후스마니 키즈쯔이타 하얀 맹장지에 흠집이 난 けんかの名残りも 悲しそう 켕카노..

夜霧よ今夜も有難う(요기리요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夜霧よ今夜も有難う(요기리요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しのび会う恋を つつむ夜霧よ 시노비아우코이오 쯔쯔무요기리요 몰래 만나는 사랑을 감싸는 밤안개여 知っているのか ふたりの仲を 싣테이루노카 후타리노나카오 알고 있는가. 우리 둘의 사이를. 晴れて会える その日まで 하레테아에루 소노히마데 떳떳하게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かくしておくれ 夜霧 夜霧 카쿠시테오쿠레 요기리 요기리 감추어다오. 밤안개, 밤안개여 僕等はいつも そっと云うのさ 보쿠라와이쯔모 솓토유-노사 우린 언제나 살며시 말하는 거야 夜霧よ 今夜も有難う 요기리요 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2) 夜更けの街に うるむ夜霧よ 요후케노마치니 우루무요기리요 밤 깊은 거리를 적시는 밤안개여 知っている..

ラブ・レター(라부・레타-, 연애 편지)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ラブ・レター(라부・레타-, 연애 편지)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1) ほのかに 暗い 紫 シェード 호노카니 쿠라이 무라사키 쉐-도 희미하게 어두운 보랏빛 전기스탠드 갓 むなしく 夜は ふけてゆく 무나시쿠 요루와 후케테유쿠 덧없이 이 밤은 깊어가요 I Love You, I Love you 알 러브 유 알 러브 유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君と あのとき かわした キスも 키미토 아노토키 카와시카 키스모 그대와 그때 나누었던 입맞춤도 忘れられなくて 와스레나쿠테 잊을 수 없어서 涙で 書いてる ラブ・レター 나미다데 카이테루 라부・레타- 눈물로 쓰고 있는 러브 레터 2) 書いたら 晴れる 想いだろうか 카이타라 하레루 오모이다로-카 쓰고 나면 마음이 좀 편해지려나 みつめて かなし ペンの先 ..

ウナ・セラ・ディ 東京(우나・세라・디 토-쿄-, 도쿄의 어느 하룻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ウナ・セラ・ディ 東京(우나・세라・디 토-쿄-, 도쿄의 어느 하룻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哀しい ことも ないのに なぜか 카나시이 코토모 나이노니 나제카 슬픈 일도 없는데도 왠지 涙が にじむ 나미다가 니지무 눈물이 어려요 ウナ・セラ・ディ 東京 あ~~ 우나・세라・디 토-쿄- 아~~ 도쿄의 어느 하룻밤 아~~ いけない 人じゃないのに どうして 이케나이 히토쟈나이노니 도-시테 나쁜 사람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別れたのかしら 와카레타노카시라 헤어졌을까요? ウナ・セラ・ディ 東京 あ~~ 우나・세라・디 토-쿄- 아~~ 도쿄의 어느 하룻밤 아~~ あの人は もう 私のことを 아노히토와 모- 와타시노코토오 그 사람은 벌써 나란 존재를 忘れたかしら とても 淋しい 와스레타카시라 토테모 사비시이 잊은 걸까요. 너무 외..

淚の乾盃(나미다노캄파이, 눈물의 건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淚の乾盃(나미다노캄파이, 눈물의 건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酒は呑めども 何故酔わぬ 사케와노메도모 나제요와누 술은 마셔도 왜 취하지 않나 満たすグラスの その底に 미타스구라스노 소노소코니 가득 채우는 술잔 그 밑바닥에 描く幻 彼の君の 에가쿠마보로시 카노키미노 그려보는 환상, 그대의 紅き唇 紅き唇 今何処 아카키쿠치비루 아카키쿠치비루 이마이즈코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지금 어디에 2) 暗き酒場の 窓伝う 쿠라키사카바노 마도쯔타우 어두운 주점의 창을 타고 내리는 雨の滴に 思い出の 아메노시즈쿠니 오모이데노 빗방울이 추억 어린 熱き泪か 別れの日 아쯔키나미다카 와카레노히 뜨거운 눈물인가. 이별하던 날 君が瞳に 君が瞳に 溢れたる 키미가히토미니 키미가히토미니 아루레타루 그대의 눈동자에, 그대의 눈동자에 흘..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京都に いる ときゃ 쿄-토니 이루 토캬 교토에 있을 때엔 忍と 呼ばれたの 시노부토 요바레타노 라 불렸어요 神戶じゃ 渚と 名乘ったの 코-베쟈 나기사토 나녿타노 고베에선 라 이름을 바꿨고요 橫浜の 酒場に 戾った その日から 하마노 사카바니 모돋타 소노히카라 요코하마의 술집에 돌아온 그날부터 あなたが さがしてくれるの 待つわ 아나타가 사가시테쿠레루노 마쯔와 당신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昔の 名前で 出ています 무카시노 나마에데 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2) 忘れた ことなど 와스레타 코토나도 당신을 잊은 적은 一度も なかったわ 이치도모 나칻타와 한 번도 없었지요 いろんな 男を 知るた..

よこはま物語(요코하마모노가타리, 요코하마 이야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よこはま物語(요코하마모노가타리, 요코하마 이야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愛しあっても かなわぬものを これでいいのと うなづくお前 아이시앋테모 카나와누모노오 코레데이이노토 우나즈쿠오마에 서로 사랑해도 이룰 수 없는 것을 "이것으로 좋아요"라며 끄덕이는 그대 負けた負けたよ お前に負けた ずっとこのまま ついて来るかい 마케타마케타요 오마에니마케타 즏토 코노마마 쯔이테쿠루카이 졌어요. 졌어. 그대에게 졌어요. 계속 이대로 따라올 건가요? よこはまで 出逢った 恋の物語 よこはまで 出逢った 恋の物語 요코하마데 데앋타 코이노모노가타리 요코하마데 데앋타 코이노모노가타리 요코하마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 요코하마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 2) ちょっと今夜は 肌寒いから 抱いてほしいと 恥らうお前 쵿토콩야와 하다사무이카라 다..

誰よりも君を愛す(다레요리모키미오아이스,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誰よりも君を愛す(다레요리모키미오아이스,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1) (男) 誰にも 云われず 互いに 誓った 다레니모 이와레즈 타가이니 치칻타 다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서로 맹세했지요 かりそめの 恋なら 忘れも しようが 카리소메노 코이나라 와스레모 시요-가 일시적인 사랑이라면 잊기도 하겠지만 (合) ああ 夢では ない ただ ひとすじ 아아 유메데와 나이 타다 히토스지 아아 꿈이 아니에요. 오로지 한결같이 誰よりも 誰よりも 君を 愛す 다레요리모 다레요리모 키미오 아이스 누구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요 2) (女) 愛した 時から 苦しみが はじまる 아이시타 토키카라 쿠루시미가 하지마루 사랑했던 때부터 괴로움이 시작되었어요 愛された 時から 別れが..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

霧子のタンゴ(키리코노탕고, 키리코의 탱고)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霧子のタンゴ(키리코노탕고, 키리코의 탱고)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好きだから とても とても とても 스키다카라 토테모 토테모 토테모 좋아하니까 너무나 아주 너무나 好きだから 別れてきたんだよ 스키다카라 와카레테키탄다요 좋아하니까 헤어지고 왔어요 霧子はこの俺 信じてくれた 키리코와코노오레 신지테쿠레타 키리코는 이런 날 믿어 주었죠 それだから 俺はつらくなって 소레다카라 오레와쯔라쿠낟테 그래서 나는 괴로워져 旅に出たんだよ 타비니데탄다요 길을 떠났죠 2) 逢いたくて とても とても とても 아이타쿠테 토테모 토테모 토테모 보고 싶어서 너무나 아주 너무나 逢いたくて お前の名を呼んだ 아이타쿠테 오마에노나마에오욘다 보고 싶어서 그대의 이름을 불렀어요 可愛いい霧子よ 泣いてはせぬか 카와이이키리코요 나이테와세누카 사랑..

雨がやんだら(아메가얀다라, 비가 그치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雨がやんだら(아메가얀다라, 비가 그치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雨がやんだら お別れなのね 아메가얀다라 오와카레나노네 비가 그치면 이별이네요 二人の思い出 水に流して 후타리노오모이데 미즈니나가시테 두 사람의 추억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서 二度と開けない 南の窓に 니도토아케나이 미나미노마도니 두 번 다시 열지 않을 남쪽 창문에 ブルーのカーテン 引きましょう 부루-노카-텡 히키마쇼- 푸른 커튼을 칠까요! 濡れたコートで 濡れた体で 누레타코-토데 누레타카라다데 젖은 코트로, 젖은 몸으로 あなたは あなたは 아나타와 아나타와 당신은, 당신은 誰に誰に 逢いに 行くのかしら 다레니다레니 아이니 유쿠노카시라 누구를, 누구를 만나러 가는 걸까요! 雨がやんだら 私はひとり 아메가얀다라 와타시와히토리 비가 그치면 나는 홀로 ..

夜霧の第二国道(요기리노다이니코쿠도-, 밤안개의 제2국도)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夜霧の第二国道(요기리노다이니코쿠도-, 밤안개의 제2국도)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つらい 恋なら ネオンの海へ 쯔라이 코이나라 네온노우미에 괴로운 사랑이라면 화려한 네온 거리에 捨てて きたのに 忘れて きたに 스테테 키타노니 와스레테 키타니 버리고 왔을 텐데, 잊고 왔어야 했는데 バック・ミラーに あの娘の顔が 바쿠・미라-니 아노코노카오가 백미러에 그녀의 얼굴이 浮かぶ 夜霧の ああ~ 第二国道 우카부 요기리노 아아~ 다이니코쿠도- 떠오르는 밤안개의 아아~ 제2국도 2) 花の唇 涙の瞳 하나노쿠치비루 나미다노히토미 꽃잎 같은 입술, 눈물 젖은 눈동자 想い出さすな 帰らぬ 夢を 오모이다사스나 카에라누 유메오 떠올리게 하지 마! 돌아오지 못할 꿈을 ヘッド・ライトの 光の中に 헫도・라이토노 히카리노나카니 전조등이 ..

場末のペット吹き(바스에노펟토후키, 변두리의 트럼펫 연주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場末のペット吹き(바스에노펟토후키, 변두리의 트럼펫 연주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雨が 降るから ただ なんとなく 아메가 후루카라 타다 난토나쿠 비가 내리니까 그냥 왠지 ちょっと しおれて 見ただけさ 쵿토 시오레테 미타다케사 좀 풀이 죽어 우울해져 봤을 뿐, 涙 ふくよな 柄では ないよ 나미다 후쿠요나 가라데와 나이요 눈물을 닦을만한 처지는 아니에요 どうせ 場末の 三流劇場の 도-세 바스에노 산류-고야노 어차피 변두리 가설극장의 俺は しがない ペット吹き 오레와 시가나이 펟토후키 나는 보잘것없는 트럼펫 연주자 2) 夢を 見た 日も ないでは ないが 유메오 미타 히모 나이데와 나이가 꿈을 가졌던 날도 없지는 않지만 それを 云ったら 笑われる 소레오 읻타라 와라와레루 그것을 말하면 비웃을 거예요 何も 聞くな..

初恋の詩(하쯔코이노우타, 첫사랑의 노래)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初恋の詩(하쯔코이노우타, 첫사랑의 노래)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恋しちゃ いけない さだめなら 코이시챠 이케나이 사다메나라 사랑해선 안 될 운명이라면 何で 咲いたか 恋の花 난데 사이타카 코이노하나 사랑의 꽃은 어째서 피었나요? 散ってしまった 悲しさを 悲しさを 칟테시맏타 카나시사오 카나시사오 산산이 흩어져 버린 슬픔을, 애처로움을 生まれて 始めて 知ったのさ 우마레테 하지메테 싣타노사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았지요 2) 嫁いで いって しまうなら 토쯔이데 읻테 시마우나라 시집을 가버리고 말 거라면 何で 燃えたか 赤い花 난데 모에타카 아카이하나 붉은 인연의 꽃은 어째서 불타올랐나요? 消えてしまった 淋しさを 淋しさを 키에테시맏타 사비시사오 사비시사오 사라져 버린 외로움을, 쓸쓸함을 生れて はじめて 知ったの..

落葉しぐれ(오치바시구레,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落葉しぐれ(오치바시구레,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旅の落葉が しぐれに 濡れて 타비노오치바가 시구레니 누레테 여행길 객지에서 낙엽이 가을비에 젖고 流れ 果てない ギター弾き 나가레 하테나이 기타-히키 끝없이 유랑하는 기타 연주자 のぞみも 夢も はかなく 消えて 노조미모 유메모 하카나쿠 키에테 희망도, 꿈도 허무하게 사라지고 唄も なみだの 渡り鳥 우타모 나미다노 와타리도리 노래도 눈물이 되어버린 떠돌이 철새 2) 酒に やつれて 未練に やせて 사케니 야쯔레테 미렌니 야세테 술에 찌들고, 미련에 야위며 男 流れの ギター弾き 오토코 나가레노 기타-히키 유랑하는 사나이 기타 연주자 あの日も 君も かえらぬものを 아노히모 키미모 카에라누모노오 그날도, 그대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呼ぶな ..

たそがれ酒場(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たそがれ酒場(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風もないのに 掘割で 카제모나이노니 호리와리데 바람도 없는데 수로(水路)로 縄の暖簾が 振るえてる 나와노노렝가 후루에테루 포렴이 흔들리는 たそがれ酒場 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まるで ブロークンホテルみたいに 마루데 부로-쿵호테루미타이니 마치 어설픈 호텔처럼 此処は 溢れた 人の溜まり場所 코코와 아부레타 히토노타마리바쇼 여기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대기실이야 2) 俺も 仲間の その一人 오레모 나카마노 소노히토리 나도 그 무리의 한 사람 何時も 日暮れて やって来る 이쯔모 히구레테 얃테쿠루 언제나 해 질 녘에 찾아오는 たそがれ酒場 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朽ちた 止まり木に 腰を 下ろして 쿠치타 토마리기니 코시오 오로시테 카운터 앞 낡..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 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 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 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 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 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 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 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 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 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 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 밤안개가 내리는 히..

昭和枯れすすき(쇼-와카레스스키, 소화 시대의 시든 참억새)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昭和枯れすすき(쇼-와카레스스키, 소화 시대의 시든 참억새)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1) (男) 貧しさに 負けた 마즈시사니 마케타 가난에 졌어요 (女) いえ 世間に 負けた 이에 세켄니 마케타 아니, 세상 풍파에 진 거예요 (男女) この街も 追われた 코노마치모 오와레타 이 거리에서도 쫓겨났어요 いっそ きれいに 死のうか 잇소 키레이니 시노-카 차라리 우리 깨끗이 죽을까요 力の限り 生きたから 치카라노카기리 이키타카라 힘껏 열심히 살았으니까 未練など ないわ 미렌나도 나이와 미련 따위는 없어요 花さえも さかぬ 하나사에모 사카누 꽃조차도 피지 않는 二人は 枯れすすき 후타리와 카레스스키 우리 둘은 시든 참억새예요 2) (男) 踏まれても 耐えた 후마레테모 타에타 짓밟혀도 견뎠어요 (女)..

暗い港のブルース(쿠라이미나토노부루-스, 어두운 항구의 블루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暗い港のブルース(쿠라이미나토노부루-스, 어두운 항구의 블루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いとしい 人 あなたは 今 이토시이 히토 아나타와 이마 사랑스러운 사람, 당신은 지금 名前さえ 告げずに 海に 帰るの 나마에사에 쯔게즈니 우미니 카에루노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고 바다로 돌아가나요? 白い 霧に 目かくしされ 시로이 키리니 메카쿠시사레 하얀 안개에 눈앞은 가려지고 遠い 船の汽笛 僕は 聞いてる 토-이 후네노키테키 보쿠와 키이테루 저 멀리 뱃고동 소리만 듣고 있어요 かりそめの恋を 叫んだけれど 카리소메노코이오 사켄다케레도 잠시 스쳐 간 사랑을 외쳐봤지만 あふれくる 涙 涙 涙 아후레쿠루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흘러넘치는 눈물, 눈물, 눈물 切れた テープ 足に からめ 키레타 테-푸 아시니 카라메 끊어진 테이프는..

生命ある限り(이노치아루카기리, 생명이 있는 한)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生命ある限り(이노치아루카기리, 생명이 있는 한)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花が 散るのを 見て 하나가 치루노오 미테 꽃이 지는 것을 보고 君は 涙を 流した 키미와 나미다오 나가시타 그대는 눈물을 흘렸지요 あまりに 愛しすぎて 아마리니 아이시스기테 너무나 사랑해서 悲しくなったんだろう 카나시쿠낟탄다로- 슬퍼진 것이겠지요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나카나이데 나카나이데 울지 마세요. 울지 말아요 二人の恋は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후타리노코이와 이쯔마데모 이쯔마데모 우리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영원할 거예요 生命ある限り 이노치아루카기리 생명이 있는 한... 2) 沈む 夕陽を 見て 시즈무 유-히오 미테 저무는 석양을 보며 君は 涙を 流した 키미와 나미다오 나가시타 그대는 눈물을 흘렸지요 別れが いつか 来ると 와카레가..

夢去りし街角(유메사리시마치카도, 꿈이 떠난 길모퉁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夢去りし街角(유메사리시마치카도, 꿈이 떠난 길모퉁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もう 泣かないで 悲しまないで 모- 나카나이데 카나시마나이데 이제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도 말고요 折れるほど 抱きしめてみても 오레루호도 다키시메테미테모 몸이 부서질 정도로 껴안아봐도 もう もどらない あの日 あの時 모- 모도라나이 아노히 아노토키 이제 돌아오지 않는 그날, 그때 かけがえのない 季節だった 카케가에노나이 키세쯔닫타 둘도 없이 소중한 계절이었어요 町には 家路を 急ぐ 人が 마치니와 이에지오 이소구 히토가 거리에는 귀가를 서두르는 사람들이 足早に 目を 伏せて 安らぎ 求めて 아시바야니 메오 후세테 야스라기 모토메테 잰걸음으로 눈을 내리뜨며 평온을 찾네요 もう 行かなくちゃ 辛くなるから 모- 이카나쿠챠 쯔라쿠나루카라 ..

誰よりも君を愛す(다레요리모키미오아이스,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誰よりも君を愛す(다레요리모키미오아이스,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誰にも 云われず 互いに 誓った 다레니모 이와레즈 타가이니 치칻타 다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서로 맹세했지요 かりそめの 恋なら 忘れも しようが 카리소메노 코이나라 와스레모 시요-가 일시적인 사랑이라면 잊기도 하겠지만 ああ 夢では ない ただ ひとすじ 아아 유메데와 나이 타다 히토스지 아아 꿈이 아니에요. 오로지 한결같이 誰よりも 誰よりも 君を 愛す 다레요리모 다레요리모 키미오 아이스 누구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요 2) 愛した 時から 苦しみが はじまる 아이시타 토키카라 쿠루시미가 하지마루 사랑했던 때부터 괴로움이 시작되었어요 愛された 時から 別れが 待っている 아이사레타 토키카라 와카레가 맏테이루..

夜霧に消えたチャコ(요기리니키에타챠코, 밤안개 속에 사라진 챠코)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夜霧に消えたチャコ(요기리니키에타챠코, 밤안개 속에 사라진 챠코)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俺のこころを 知りながら 오레노코코로오 시리나가라 내 마음을 알면서도 なんで だまって 消えたんだ 난데 다맏테 키에탄다 왜 말도 없이 사라졌나요 チャコ チャコ 챠코! 챠코! 酒場に 咲いた 花だけど 사카바니 사이타 하나다케도 주점에 핀 꽃이지만 あの娘は 可憐な 아노코와 카렌나 그녀는 사랑스러운 可憐な 娘だったよ 카렌나 코닫타요 사랑스러운 여자였어요 2) 夢のないのが 淋しいと 유메노나이노가 사미시이토 꿈이 없는 것이 외롭다고 霧に 濡らした 白い 頬 키리니 누라시타 시로이 호호 안개에 적시던 새하얀 뺨 チャコ チャコ 챠코! 챠코! 忘れは しない いつまでも 와스레와 시나이 이쯔마데모 잊지는 않을 거예요. 언제까지나...

大阪ぐらし(오오사카구라시, 오사카의 삶)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大阪ぐらし(오오사카구라시, 오사카의 삶)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赤い 夕映え 通天閣も 아카이 유-바에 쯔-텡카쿠모 붉은 저녁놀이 도 染めて 燃えてる 夕陽ヶ丘よ 소메테 모에테루 유-히가오카요 물들여 불타고 있는 여! 娘なりゃこそ 意地かけまする 무스메나랴코소 이지카케마스루 아가씨이기 때문에 오기를 부려요 花も 茜の 夾竹桃 하나모 아카네노 쿄-치쿠토- 꽃도 검붉은 협죽도 2) がたろ横丁で 行き暮れ 泣いて 가타로요코쵸-데 유키쿠레 나이테 가타로(地名) 골목에서 해 저물어 울고 ここが 思案の 合縁奇縁 코코가 시안노 아이엥키엥 여기가 필연적인 천생연분 おなごなりゃこそ 願かけまする 오나고나랴코소 강카케마스루 여자이기에 소원을 빌어요 恋の思案の 法善寺 코이노시안노 호-젠지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법선사 3)..

長崎物語(나가사키모노카타리, 나가사키 이야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長崎物語(나가사키모노카타리, 나가사키 이야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赤い 花なら 曼珠沙華 아카이 하나나라 만쥬샤게 빨간 꽃이라면 만주사화 阿蘭陀 屋敷に 雨が 降る 오란다 야시키니 아메가 후루 네덜란드 주택에 비가 내리네 濡れて 泣いてる じゃがたら お春 누레테 나이테루 쟈가타라 오하루 비에 젖어 울고 있는 자카르타의 오하루 未練な 出船の ああ 鐘が 鳴る 미렌나 데후네노 아아~ 카네가 나루 미련 두고 떠나는 배의 아아~ 종이 울리네 ララ 鐘が 鳴る 라라 카네가 나루 라라 종이 울리네 2) うつす 月影 彩玻璃(いろガラス) 우쯔스 쯔키카게 이로가라스 채색 유리창에 비추는 달그림자 父は 異国の 人ゆえに 치치와 이코쿠노 히토유에니 아버지는 타국의 사람이기에 金の十字架 心に 抱けど 킨노쥬-지카 코코로니..

淚と雨にぬれて(나미다토아메니누레테, 눈물과 비에 젖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淚と雨にぬれて(나미다토아메니누레테, 눈물과 비에 젖어)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1) (男女) 涙と 雨に ぬれて 泣いて 別れた 二人 나미다토 아메니 누레테 나이테 와카레타 후타리 눈물과 비에 젖어 울며 헤어진 우리 두 사람 肩を ふるわせ 君は 雨の夜道に 消えた 카타오 후루와세 키미와 아메노요미치니 키에타 어깨를 떨고 그대는 비 내리는 밤길로 사라졌지요 (女) 二人は 雨の中で あつい くちづけ かわし 후타리와 아메노나카데 아쯔이 쿠치즈케 카와시 우리는 빗속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男) ぬれた 体を かたく 抱きしめあって いたね 누레타 카라다오 카타쿠 다키시메앋테 이타네 비에 젖은 몸을 서로 힘껏 껴안고 있었어요 (男女) 訳も 言わずに 君は さようならと 言った 와케모 이와즈..

別れの夜明け(와카레노요아케, 이별의 새벽)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別れの夜明け(와카레노요아케, 이별의 새벽)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 松尾和子(마쯔오카즈코) 1) (男) おまえは 死ぬほど つくしてくれた 오마에와 시누호도 쯔쿠시테쿠레타 그대는 죽도록 내게 모든 것을 다 바쳤어요 (女) あなたは 誰より 愛してくれた 아나타와 다레요리 아이시테쿠레타 당신은 누구보다 절 사랑해 주셨지요 (男) 過去を 許して ささやかな 카코오 유루시테 사사야카나 지난 일을 용서하고 자그마한 明日を 見つけた 恋なのに 아스오 미쯔케타 코이나노니 내일의 희망을 찾은 사랑이거늘 (男女) なんで なんで なんで 世間は 난데 난데 난데 세켕와 왜, 어째서, 어째서 세상은 切り離す 키리하나스 우리를 갈라놓는가요 2) (女) あなたに 男の 强さを 知った 아나타니 오토코노 쯔요사오 싣타 당신에게서 강한 ..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諦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아키라메마쇼-토 와카레테미타가 단념하자고 헤어져 봤지만, 何で 忘りょう 忘らりょか 난데 와스료- 와스라료카 어찌 잊으랴. 잊을 수 있으랴 命を かけた 恋じゃもの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목숨을 건 사랑인 것을 燃えて 身を やく 恋ごころ 모에테 미오 야쿠 코이고코로 타올라 몸을 애태우는 님 그리는 마음 2) 喜び 去りて 残るは 涙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눈물뿐 何で 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난데 이키요- 이키라료카 어찌 살아가랴. 살아갈 수 있으랴 身も 世も 捨てた 恋じゃもの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몸도 세상도 져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 そむいて 男泣き 하나니 소무이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