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フランク永井

たそがれ酒場(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레알61 2016. 9. 14. 08:49

たそがれ酒場(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たそがれ酒場 - フランク永井.mp3
2.38MB

     

    

 

 

1)
風もないのに  掘割で
카제모나이노니 호리와리데
바람도 없는데 수로(水路)로

縄の暖簾が  振るえてる
나와노노렝가 후루에테루
포렴이 흔들리는

たそがれ酒場
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まるで ブロークンホテルみたいに
마루데 부로-쿵호테루미타이니
마치 어설픈 호텔처럼

此処は 溢れた  人の溜まり場所
코코와 아부레타 히토노타마리바쇼
여기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대기실이야

 


2)
俺も 仲間の  その一人
오레모 나카마노 소노히토리
나도 그 무리의 한 사람

何時も 日暮れて  やって来る
이쯔모 히구레테 얃테쿠루
언제나 해 질 녘에 찾아오는

たそがれ酒場
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朽ちた 止まり木に  腰を 下ろして
쿠치타 토마리기니 코시오 오로시테
카운터 앞 낡은 의자에 앉아서

飲むは 火のような  強い 奴なんだ
노무와 히노요-나 쯔요이 야쯔난다
마시는 것은 불과 같은 강한 사람이네

 


3)
暗い ランプに  背を 向けて
쿠라이 람푸니 세오 무케테
어두운 램프에 등을 돌리고

知らぬ 女も  泣いている
시라누 온나모 나이테이루
낯선 여자도 울고 있는

たそがれ酒場
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肩を 叩いて  なにか 一言
카타오 타타이테 나니카 히토코토
어깨를 두드리며 뭔가 한 마디를

言ってやりたい  俺も 弱虫さ
읻테야리타이 오레모 요와무시사
건네주고 싶은 나도 마음 여린 사람이야

 


作詞 : 清水 みのる(시즈미 미노루)
作曲 : 利根 一郎(토네 이치로-)
原唱 : フランク 永井(후랑쿠 나가이) <1958年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