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情ブルース(무죠-부루-스,
무정 블루스) - 권윤경(クォンユンギョン)
1)
縋りついても 駄目でしょう
스가리쯔이테모 다메데쇼-
매달려도 소용없겠지
変わった あなただから
카왇타 아나타다카라
마음 변한 당신이니까
側に 居てねと 言えも せず
소바니 이테네토 이에모 세즈
내 곁에 있어달라고 말도 못하고
離れる この胸
하나레루 코노무네
멀어지는 내 가슴
想い出 ともしび 噎び泣く 今夜
오모이데 토모시비 무세비나쿠 콩야
추억의 등불이 흐느껴 우는 이 밤
傷を 残し 行く 道を
키즈오 노코시 유쿠 미치오
상처를 남기고 떠나는 길을
何しに 来たの
나니시니 키타노
무엇을 하러 왔는가
2)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今は もう 泣きすがっても 仕方ないでしょう
이마와 모- 나키스갇테모 시가타나이데쇼-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心変わりした あなただから
코코로가와리시타 아나타다카라
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私のそばに いてと 言えなくて
와타시노소바니 이테토 이에나쿠테
떠나야 할 이 마음
別れなければ ならない この気持ち
와카레나케레바 나라나이 코노키모치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思い出のような 灯りが すすり泣く この夜に
오모이데노요-나 아카리가 스스리나쿠 코노요루니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愛の傷だけ 残して 立ち去る 道を
아이노키즈다케 노코시테 타치사루 미치오
무엇하러 왔던가
何を するために 来たのか
나니오 스루타메니 키타노카
3)
また 見つめたら 憎いだろう
마타 미쯔메타라 니쿠이다로-
다시 또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信じて 来た 人よ
신지테 키타 히토요
믿어왔던 사람이여
溢れる 涙 胸に 抱き
아후레루 나미다 무네니 다키
흘러넘치는 눈물 가슴에 안고
離れる この身
하나레루 코노미
떠나가는 이 몸
愛した 思い出 足を 止めるけど
아이시타 오모이데 아시오 토메루케도
사랑했던 추억들이 발길을 막아서지만
きれい 思い出 残る 時
키레이 오모이데 노코루 토키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 있을 때
未練 捨てるのよ
미렝 스테루노요
미련을 버려야겠지
作詞 : 박건호(パクゴンホ)
作曲 : 김영광(キムヨングァン)
原曲 : 강승모(カンスンモ) <198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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