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音樂 (女)/王 菲

但愿人长久(딴왠런창쥬우, 다만 바라노니 그대도 오래토록 살아서) - 王菲(왕페이)

레알61 2013. 5. 15. 02:14

但愿人长久(dànyuànrénchángjiǔ, 딴왠런창쥬우, 
다만 바라노니 그대도 오래도록 살아서) - 王菲(wángfēi, 왕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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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几时有
míng yuè jǐ shí yǒu
밍웨찌스여우
밝은 달은 있은 지 세월이 얼마나 되었을까?

把酒问靑天
bǎ jǐu wèn qīng tiān
빠쥬우원칭턘
잔 들어 푸른 하늘에 물어본다네

不知天上宫阙  今夕是何年
bù zhī tiān shàng gōng quē  jīn xī shì hé nián
뿌즈턘쌍꽁췌  찐씨쓰허냰
천상궁궐은 오늘 저녁이 언제인지 모를 거야

*

我欲乘风归去
wǒ yù chéng fēng guī qù
워위청펑꿔이취
내 바람 타고 돌아가고 싶지만

惟恐琼楼玉宇  高处不胜寒
wei kǒng qióng lóu yù yǔ  gāo chù bù shèng hán
웨이콩치옹러우위위  까오추뿌썽한
다만 수정 누각과 옥으로 된 집이 높아 추위를 이기지 못할까 봐 겁이 난다네

起舞弄淸影
qǐ wǔ nòng qīng yǐng
치우농칭잉
일어나 맑은 그림자를 놀이 삼아 춤을 추니

何似在人间
hé sì zài rén jiān
허쓰짜이런쟨
인간 세상에서 무엇이 이와 같을까?

转朱阁
zhuǎn zhū gé
쫜쭈거
붉은 기둥을 돌아

低绮户
dī qǐ hù
띠치후
비단 창가에 이르러서

照无眠
zhào wú mián
짜오우먠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비춘다네

不应有恨
bù yìng yǒu hèn
뿌잉여우헌
응당 원한이 없는데

何事长向别时圆
hé shì cháng xiàng bié shí yuán
허쓰창썅볘스위안
무슨 일 때문에 이별 시에는 오랫동안 둥근지?

人有悲欢离合
rén yǒu bēi huān lí hé
런여우뻬이환리허
사람은 슬픔과 기쁨과 이별, 만남이 있고

月有阴晴圆缺
yuè yǒu yīn qíng yuán quē
웨여우인칭왠췌
달은 어둠, 밝음, 둥긂, 일그러짐(기울기)이 있다네

此事古难全
cǐ shì gǔ nán quán
츠쓰꾸난추촨
이것은 예로부터 온전치 못한 어쩔 수 없는 일이지

但愿人长久
dàn yuàn rén cháng jǐu
딴왠런창쥬우
다만 바라노니 그대도 오래도록 살아서

千里共婵娟
qiān lǐ gòng chán juān
첀리꽁찬좐
천 리 밖에서도 같이 달님을 볼 수 있다면 좋겠네

 


作词 : 苏轼(sūshì, 쑤쓰)
作曲 : 梁弘志(liánghóngzhì, 량홍쯔)
编曲 : Alex San
主唱 : 邓丽君(등려군, 테레사 텡) <1983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