函館の女(하코다테노히토,
하코다테의 여인) - 森山愛子(모리야마아이코)
1)
はるばる きたぜ 函館へ
하루바루 키타제 하코다테에
멀리서 찾아왔지요. 하코다테에.
さかまく 波を のりこえて
사카마쿠 나미오 노리코에테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타고 넘고서요
あとは 追うなと 云いながら
아토와 오우나토 이이나가라
날 따라오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うしろ姿で 泣いてた 君を
우시로스가타데 나이테타 키미오
돌아선 채 울고 있던 그대를
おもいだす たび 逢いたくて
오모이다스 타비 아이타쿠테
떠올릴 때마다 보고 싶어서
とっても がまんが できなかったよ
톧테모 가망가 데키나칻타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2)
函館山の 頂(いただき)で
하코다테야마노 이타다키데
하코다테산의 정상에서
七つの星も 呼んでいる
나나쯔노호시모 욘데이루
북두칠성도 부르고 있는 듯한
そんな 気が して きて みたが
손나 키가 시테 키테 미타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와 봤지만,
灯り さざめく 松風町は
아카리 사자메쿠 마쯔카제쵸-와
불빛만 요란한 마츠카제 거리는
君の噂も きえはてて
키미노우와사모 키에하테테
그대의 소문마저 모두 사라지고
沖の潮風 こころに しみる
오키노시오카제 코코로니 시미루
바닷바람만 내 가슴에 스며들어요
3)
迎えに きたぜ 函館へ
무카에니 키타제 하코다테에
그대를 데리러 온 거예요. 하코다테에.
見はてぬ 夢と 知りながら
미하테누 유메토 시리나가라
미진한 꿈이란 것을 알면서도
忘れられずに とんできた
와스레라레즈니 톤데키타
잊을 수가 없어서 달려왔어요
ここは 北国 しぶきも こおる
코코와 키타구니 시부키모 코-루
여기는 북녘땅, 물보라도 얼어붙어요
どこに いるのか この町の
도코니 이루노카 코노마치노
그대는 이 거리의 어디에 있는 걸까요!
一目だけでも 逢いたかったよ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칻타요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었어요
作詩 : 星野 哲郎(호시노 테쯔로-)
作曲, 編曲 : 島津 伸男(시마즈 노부오)
原唱 : 北島 三郎(키타지마 사부로-) <196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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