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藤あや子

北列車(키타렛샤, 북녘 열차) - 藤 あや子(후지 아야코)

레알61 2014. 3. 1. 11:55

北列車(키타렛샤, 
북녘 열차) - 藤 あや子(후지 아야코)

 

北列車 - 藤 あや子.mp3
2.75MB

    

 

1)
都会ぐらしも  十年経てば
토카이구라시모 쥬-넨타테바
도시 생활도 10년이 지나니

消える故郷(こきょう)の  雪国訛り
키에루코쿄-노 유키구니나마리
눈 많이 내리는 내 고향의 사투리가 사라지네

泣いた数だけ  心もやせて
나이타카즈다케 코코로모야세테
울었던 수만큼 마음도 야위어

帰りたくなる  切ない夜は
카에리타쿠나루 세쯔나이요루와
돌아가고 싶어지는 안타까운 밤은

口にこぼれる  故里(くに)の唄
쿠치니코보레루 쿠니노우타
입에서 흘러나오는 고향의 노래

 


2)
ふたり揃って  暮らせる夢も
후타리소롣테 쿠라세루유메모
둘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꿈도

いつかなくした  冬空夜空
이쯔카나쿠시타 후유조라요조라
언젠가 잃어버린 겨울 하늘, 밤하늘

嘘のまじった  手紙を書けば
우소노마짇타 테가미오카케바
거짓말이 뒤섞인 편지를 쓰면

咬んだ爪から  涙が落ちる
칸다쯔메카라 나미다가오치루
깨문 손톱에서 눈물이 떨어지네

風よ哭かすな  里ごころ
카제요나카스나 사토고코로
바람이여, 울리지 마! 고향을 향한 이 마음을!

 


3)
街の木枯し  身に沁む頃は
마치노코가라시 미니시무코로와
거리의 찬바람이 몸에 스며드는 무렵은

北のふる里  吹雪に荒れる
키타노후루사토 후부키니아레루
북녘의 고향은 눈보라가 휘몰아치지

汽笛ゆするな  せつない胸を
키테키유스루나 세쯔나이무네오
기적이여! 괴로운 내 마음을 흔들지 마!

土産話しの  ひとつも無くて
미야게바나시노 히토쯔모나쿠테
여행 중에 보고 들은 이야기도 하나 없고

呼べば悲しい  北列車
요베바카나시이 키타렛샤
부르면 애처로운 북녘 열차

 


音源 : 金太郞 님
作詩 : 里村 龍一(사토무라 류-이치)
作曲 : 叶 弦大(카노- 겐다이)
編曲 : 丸山 雅仁(마루야마 마사히토)
原唱 : 藤 あや子(후지 아야코) <1991年 11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