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奥村チヨ

お座敷小唄(오자키코우타, 연회석의 노래) - 陸奥チヨ(오쿠무라치요)

레알61 2014. 5. 15. 10:12

お座敷小唄(오자시키코우타,
연회석의 노래) - 陸奥チヨ(오쿠무라치요) <1, 2, 5, 6절>

 

お座敷小唄 - 奥村チヨ.mp3
2.23MB

      

 

1)
富士の 高嶺に  降る 雪も
후지노 타카네니 후루 유키모
후지산 높은 봉에 내리는 눈도

京都 先斗町に  降る 雪も
쿄-토 본토쵸-니 후루 유키모
교토의 본토 거리에 내리는 눈도

雪に 変わりは  ないじゃ なし
유키니 카와리와 나이쟈 나시
눈이 다른 것은 아니잖아요

とけて 流れりゃ  皆 同じ
토케테 나가레랴 미나 오나지
녹아서 흐르면 모두 똑같아요

 


2)
好きで  好きで  大好きで
스키데 스키데 다이스키데
좋아하고, 좋아하고, 너무 좋아해서

死ぬ程  好きな お方でも
시누호도 스키나 오카타데모
죽도록 좋아하는 분일지라도

妻と 言う 字にゃ  勝てやせぬ
쯔마토 유- 지냐 카테야세누
아내라는 글자에는 어쩔 수 없어요

泣いて 別れた  河原町
나이테 와카레타 카와라마치
울며 헤어진 가와라 거리

 


3)
ぼくが  しばらく  来ないとて
보쿠가 시바라쿠 코나이토테
내가 한동안 오지 않았다고

短気  おこして  やけ酒を
탕키 오코시테 야케자케오
급한 성질 부리며 홧술을

飲んで  身体を  こわすなよ
논데 카라다오 코와스나요
마셔 몸을 상하게 하지 마오

お前 一人の 身では ない
오마에 히토리노 미데와 나이
그대 혼자만의 몸이 아니라오

 


4)
一目 見てから  好きに なり
히토메 미테카라 스키니 나리
첫눈에 보고 나서 좋아하게 되고

ほどの良いのに  ほだされて
호도노요이노니 호다사레테
내 분수를 알면서도 마음이 끌려서

呼んで  呼ばれて  いるうちに
욘데 요바레테 이루우치니
부르고 불려가고 하는 동안에

忘れられない  人と なり
와스레라레나이 히토토 나리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어요

 


5)
どうか したかと  肩に 手を
도-카 시타카토 카타니 테오
무슨 일 있었냐며 어깨에 손을 얹으니

どうも しないと うつむいて
도-모 시나이토 우쯔무이테
아무 일도 없다며 고개를 숙여요

目には  いっぱい  涙 ため
메니와 입파이 나미다 타메
눈에는 눈물을 가득 고여있어요

あなた しばらく  来ないから
아나타 시바라쿠 코나이카라
당신이 한동안 오지 않아서요

 


6)
唄は  サノサか  都々逸か
우타와 사노사카 토도이쯔카
노래는 <사노사>인가요? <도도이츠 속요>인가요?

歌の文句じゃ  ないけれど
우타노몽쿠쟈 나이케레도
유행가의 가사는 아니지만요

お金も 着物も  いらないわ
오카네모 키모노모 이라나이와
돈도 옷도 필요 없어요

あなた  ひとりが  欲しいのよ
아나타 히토리가 호시이노요
당신 하나만을 갖고 싶은 거예요

 


広島俗謡(히로시마소쿠요-, 히로시마 민요)
編曲:陸奥 明(무쯔 아키라)
原唱 : 和田弘と マヒナスターズ(와다히로시토 마히나스타-즈) &
田代 美代子(타시로 미요코) <1964年(昭和 39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