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만 리(故郷一万里,
후루사토 이치만리) - 강민주(カンミンジュ)
1)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南国の十字星は 母親の顔。
낭고쿠노쥬-지세이와 하하오야노카오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속에 보면
見慣れた あなたの姿を 夢の中で 見たら
미나레타 아나타노스가타오 유메노나카데 미타라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편에
花が 咲いて 鳥も 鳴く 海辺の向こうに
하나가 사이테 토리모 나쿠 우미베노무코-니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故郷の山河へ 行く道が 故郷の山河へ 行く道が
코쿄-노상카에 유쿠 미치가 코쿄-노상카에 유쿠 미치가
절로 보이네
自然に 見えるよ。
시젠니 미에루요
2)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ボルネオの 夜更けに 鳴く あの鳥は
보르네오노 요후케니 나쿠 아노토리와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異国に ひとり 残った 寂しい 身を
이코쿠니 히토리 노콛타 사비시이 미오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서 우느냐
分かって 鳴くのか。 分からなくて 鳴くのか。
와칻테 나쿠노카 와카라나쿧테 나쿠노카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待っている 胸の中には 待っている 胸の中には
맏테이루 무네노나카니와 맏테이루 무네노나카니와
고동이 운다
鼓動が 鳴くよ。
코도-가 나쿠요
作詞 : 유호(ユホ)
作曲 : 박시춘(パクシチュン)
原唱 : 현인(ヒョンイン) <1949年>
'韓國歌謠飜譯 (女) > 강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선야곡(戦線夜曲, 센셍야쿄쿠) - 강민주(カンミンジュ) (0) | 2015.03.20 |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私のただ一人の恋人は去って, 와타시노타다히토리노코이비토와삳테) - 강민주(カンミンジュ) (0) | 2014.05.20 |
회룡포(回龍浦, フェリョンポ ) - 강민주(カンミンジュ) (0) | 201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