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岡 千秋

男の酒(오토코노사케, 남자의 술) - 岡 千秋(오카 치아키)

레알61 2015. 2. 25. 15:53

男の酒(오토코노사케, 
남자의 술) - 岡 千秋(오카 치아키)

 

男の酒 - 岡 千秋.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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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男ひとりの  手酌の酒は
오토코히토리노 테쟈쿠노사케와
남자가 홀로 자작하는 술은

燗も あつめな  にがい酒
캄모 아쯔메나 니가이사케
좀 뜨겁게 데운 씁쓸한 술

醉って どうなる  明日じゃ ないが
욛테 도-나루 아시타쟈 나이가
취해서 어찌 잘못되는 내일은 아니지만

胸の寒さを  胸の寒さを
무네노사무사오 무네노사무사오
가슴의 차가움을, 차디찬 내 가슴을

訊くな 覗くな  露地あかり
키쿠나 노조쿠나 로지아카리
묻지 마오. 엿보지 마오. 노지의 등불이여

 


2)
まるい 卓袱台  あいつと ふたり
마루이 챠부다이 아이쯔토 후타리
둥근 소반에 그녀와 둘이서

心づくしの  皿小鉢
코코로즈쿠시노 사라코바치
정성이 담긴 접시 안주로 술을 마셔요

よせよ 今さら  未練じゃ ないか
요세요 이마사라 미렌쟈 나이카
그만두오! 이제 새삼 미련이 아닌가요!

惚れていりゃこそ  惚れていりゃこそ
호레테이랴코소 호레테이랴코소
반한 거라면. 반한 거라면

渡りきれない  川も ある
와타리키레나이 카와모 아루
건너지 못할 강도 있어요

 


3)
苦勞くの字に  からだを 削る
쿠로-쿠노지니 카라다오 케즈루
고생의 'く'字에 고통을 거듭 겪는

そんな おんなに  春は いつ
손나 온나니 하루와 이쯔
그런 여자에 봄은 언제 오려나요

はしご酒して  はずみを つける
하시고자케시테 하즈미오 쯔케루
2, 3차 옮겨 마시는 술에 탄력을 돋우는

別ればなしを  別ればなしを
와카레바나시오 와카레바나시오
결별 이야기를,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なまじ とめるな  夜の雨
나마지 토메루나 요루노아메
어설피 멈추지 마오. 밤비여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秋岡 秀治(아키오카 슈-지) <1991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