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최진희

낙엽은 지는데(落ち葉は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칟테이루노니) - 최진희(チェジンヒ)

레알61 2015. 5. 6. 19:20

낙엽은 지는데(落ち葉は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칟테이루노니) - 최진희(チェジンヒ)

 

        

      

 

 

1)
마른 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枯れ葉が 転がって  風に 舞い散る 時、
카레하가 코로갇테 카제니 마이치루 토키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思い出す あの人  今日も 待っているのよ。
오모이다스 아노히토 쿄-모 맏테이루노요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何故 これほど  偲びながら
나제 코레호도 시노비나가라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何故 貴方を  忘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の。
나제 아나타오 와스레나케레바 나라나이노

낙엽이 지면 오신다던 당신
落ち葉が 散ったら また 来ると 言った 貴方、
오치바가 칟타라 마타 쿠루토 읻타 아나타

어이해서 못 오나
どうして 来ないのかしら。
도-시테 코나이노카시라

낙엽은 지는데
落ち葉は 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 칟테이루노니

 


2)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何故 これほど  偲びながら
나제 코레호도 시노비나가라

왜 이렇게 잊어야 하는가
何故 こんなに  忘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かしら。
나제 콘나니 와스레나케레바 나라나이노카시라

바람이 불면 오신다던 당신
風が 吹いたら また  来ると 言った 貴方、
카제가 후이타라 마타 쿠루토 읻타 아나타

만날 수가 없구나
会う ことは  もう 出来ないわ。
아우 코토와 모- 데키나이와

낙엽은 지는데
落ち葉は 散っているのに。
오치바와 칟테이루노니

 

 

作詞 : 김양화(キムヤンファ)
作曲 : 임석호(イムソクホ)
原唱 : 백호빈(ペクホビン) <1974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