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3절>
1)
いつも 群れ飛ぶ かもめさえ
이쯔모 무레토부 카모메사에
언제나 떼를 지어 나는 갈매기조차
とうに 忘れた こいなのに
토-니 와스레타 코이나노니
이미 잊은 사랑이거늘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콩야모 키테키가 키테키가 키테키가
오늘 밤도 고동소리가, 고동소리가, 뱃고동소리가
獨りぼっちで 泣いて いる
히토리볻치데 나이테 이루
홀로 외롭게 울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私が ばかね
와스레라레나이 와타시가 바카네
잊지 못하는 내가 어리석네요
連絡船の 着く 港
렌라쿠센노 쯔쿠 미나토
연락선이 멈춰서는 항구여!
2)
きっと くるよの 気休めは
킫토 쿠루요노 키야스메와
꼭 돌아온다는 위로의 말은
旅の お方の 口癖か
타비노 오카타노 쿠치구세카
떠도는 사람의 말버릇인가요?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콩야모 키테키가 키테키가 키테키가
오늘 밤도 고동소리가, 고동소리가, 뱃고동소리가
風の 便りを 待てと 言う
카제노 타요리오 마테토 유-
바람처럼 떠도는 소문을 기다리라 하네요
たった 一夜の 思い出なのに
탇타 히토요노 오모이데나노니
단 하룻밤의 추억인 것을
連絡船の 着く 港
렌라쿠센노 쯔쿠 미나토
연락선이 멈춰서는 항구여!
3)
船は いつかは かえるけど
후네와 이쯔카와 카에루케도
배는 언젠가는 돌아오지만,
待てど もどらぬ 人も あろ
마테도 모도라누 히토모 아로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콩야모 키테키가 키테키가 키테키가
오늘 밤도 고동소리가, 고동소리가, 뱃고동소리가
暗い 波間で 泣きじゃくる
쿠라이 나미마데 나키쟈쿠루
어두운 파도 속에서 흐느껴 우네요
泣けば 散る 散る 淚の つぶが
나케바 치루 치루 나미다노 쯔부가
울면 떨어져 흩어지는 눈물 방울이
連絡船の 着く 港
렌라쿠센노 쯔쿠 미나토
연락선이 멈춰서는 항구여!
作詞:関沢 新一(세키자와 싱이치)
作曲: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96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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