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人も濡れる街角(코이비토모누레루마치,
연인도 젖어 드는 길모퉁이) - 김정훈(John-Hoon)
1)
不思議な 恋は 女の姿を して
후시기나 코이와 온나노스가타오 시테
설명 못 할 사랑은 여자 모습을 하고
今夜あたり 訪れるさ
콩야아타리 오토즈레루사
오늘 밤쯤 나를 찾아올 거야!
間柄は 遠いけど お前とは OK 今すぐ
아이다가라와 토-이케도 오마에토와 OK 이마스구
아무 상관 없지만, 그대하고는 O.K 지금 당장.
YOKOHAMAじゃ 今 乱れた 恋が 揺れる
요코하마쟈 이마 미다레타 코이가 유레루
요코하마에서는 지금 흐드러진 사랑이 흔들려
俺と お前の まんなかで
오레토 오마에노 만나카데
나와 너의 한가운데를
触るだけで 感じちゃう
사와루다케데 칸지챠우
손대는 것만으로 우린 느껴버려
お別れの Good-night 言えずに
오와카레노 굳-나읻 이에즈니
이별의 굿나잇은 말 못 하고
ああ~ つれない そぶりさえ
아아~ 쯔레나이 소부리사에
아아~ 냉정한 몸짓조차
よく 見りゃ 愛しく 思えてく
요쿠 미랴 이토시쿠 오모에테쿠
어찌 보면 사랑스럽게 생각돼
ただ 一言で いいから
타다 히토코토데 이이카라
그저 한마디 말이라도 좋으니까
感じた ままを 口に してよ
칸지타 마마오 쿠치니 시테요
느낀 그대로를 말로 해줘
愛だけが 俺を 迷わせる
아이다케가 오레오 마요와세루
사랑만큼은 나도 어쩔 수 없어
恋人も 濡れる 街角
코이비토모 누레루 마치카도
연인도 젖어 드는 길모퉁이
2)
港の街に よく 似た 女が いて
미나토노마치니 요쿠 니타 온나가 이테
항구 거리에 많이 닮은 여자가 있어
Shyな メロデイ 口ずさむよ
샤이나 메로디 쿠치즈사무요
수줍은 멜로디를 흥얼거려
通り過ぎりゃ いい ものを
토-리스기랴 이이 모노오
지나쳐 가면 좋을 것을
あの頃の Romance 忘れず
아노코로노 로맨스 와스레즈
그때의 로맨스 잊지 못하고
ああ~ 時折雨の 降る
아아~ 토키오리아메노 후루
아아~ 가끔 비가 내리는
馬車道あたりで 待っている
바샤미치아타리데 맏테이루
바샤미치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어
もう このままで いいから
모- 코노마마데 이이카라
이제 이대로 좋으니까
指先で 俺を いかせて くれ
유비사키데 오레오 이카세테 쿠레
손끝으로 나를 황홀하게 해 줘!
愛だけが 俺を 迷わせる
아이다케가 오레오 마요와세루
사랑만큼은 나도 어쩔 수 없어
恋人も 濡れる 街角
코이비토모 누레루 마치카도
연인도 젖어 드는 길모퉁이
(후렴)
女なら くるおしい ままに
온나나라 쿠루오시이 마마니
여자라면 미칠 것 같은 채로
恋人も 濡れる 街角
코이비토모 누레루 마치카토
연인도 젖어 드는 길모퉁이
-. 馬車道(바샤미치) :
横浜市(요코하마시)의 中区(중구)에 위치한 도로
作詞, 作曲 : 桑田 佳祐(쿠와타 케이스케)
原唱 : 中村 雅俊(나카무라 마사토시) <1982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