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이미자

눈물이 진주라면(涙が 真珠のならば, 나미다가 신쥬노나라바) - 이미자(イミジャ)

레알61 2017. 2. 24. 19:06

눈물이 진주라면(涙が 真珠のならば, 
나미다가 신쥬노나라바) - 이미자(イミジャ)

 

         

         

     

 

 

1)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もし 涙が  真珠のならば
모시 나미다가 신쥬노나라바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渇きやしないかと  ぽたぽた 編んで
카와키야시나이카토 포타포타 안데

그 님 오실 그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을
あの人の来る日に  真珠で 座布団を  作るはずなのに。
아노히토노쿠루히니 신쥬데 자부통오 쯔쿠루하즈나노니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今は  涙も かれて
이마와 나미다모 카레테

흔적만 남아있네
痕跡だけは  残っているのね。
콘세키다케와 노콛테이루노네

 


2)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もし 涙が  真珠のならば
모시 나미다가 신쥬노나라바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私の心、私の恋を  ぽたぽた 編んで
와타시노코코로 와타시노코이오 포타포타 안데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あの人の来る場所に  真珠座布団を  捧げるはずなのに。
아노히토노쿠루바쇼니 신쥬자부통오 사사게루하즈나노니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今は  涙も かれて
이마와 나미다모 카레테

자국만 남아 있네
跡だけは  残っているのね。
아토다케와 노콛테이루노네

 

 

作詞 : 김양화(キムヤンファ)
作曲 : 박춘석(パクチュンソク)
原唱 : 이미자(イミジャ) <1978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