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郷厳冬(후루사토겐토-,
고향은 한겨울) - 西尾夕紀(니시오유키)
1)
空が 哭く 渦を 巻く
소라가 나쿠 우즈오 마쿠
하늘이 울고 소용돌이가 치며
胸を 揺さぶる 雪あらし
무네오 유사부루 유키아라시
가슴을 흔드는 눈보라.
凍る 窓から しんしんと
코-루 마도카라 신신토
얼어붙은 창문에서 오싹오싹
忍ぶ 夜風の 冷たさに
시노부 요카제노 쯔메타사니
조용히 파고드는 밤바람의 차가움을
耐えて 半年 春を 待つ
타에테 한토시 하루오 마쯔
참고 견딘 지 반년, 봄을 기다리는
故郷厳冬 雪の中
후루사토겐토- 유키노나카
고향은 한겨울, 눈 속이에요
2)
いつ果てる 白い闇
이쯔하테루 시로이야미
하얀 어둠은 언제나 끝나나요?
覆い尽くして 里に 降る
오오이쯔쿠시테 사토니 후루
있는 한껏 마을을 뒤덮으며 내리네요
ともす 灯りも 埋もれて
토모스 아카리모 우모레테
켜진 등불도 파묻혀서
戻る お人が 迷わぬか
모도루 오히토가 마요와누카
돌아오는 사람이 헤매지 않을까요!
道標 隠して 深々と
시루베 카쿠시테 후카부카토
이정표를 감추고 깊숙이
故郷厳冬 雪ごもり
후루사토겐토- 유키고모리
고향은 한겨울, 눈 속에 갇혀 있어요
3)
びしびしと 生木(き)が 裂ける
비시비시토 키가 사케루
삐걱대며 생나무가 갈라지는
音が 聞こえる そんな夜は
오토가 키코에루 손나요와
소리가 들리는 그런 밤은
肌を 合わせて 眠りたい
하다오 아와세테 네무리타이
살을 맞대고 함께 잠들고 싶어요
灯り 消しても 赤々と
아카리 케시테모 아카아카토
등불을 끄더라도 빨갛게
暖を とる 火が 燃え上がる
당오 토루 히가 모에아가루
몸을 녹이는 불길이 타오르는
故郷厳冬 雪あかり
후루사토겐토- 유키아카리
고향의 한겨울, 쌓인 눈이 밝게 빛나요
音源 : 碧泉 님
作詞 : 掛橋 わこう(카케하시 와코-)
作曲 : 宮崎 士乃(미야자키 시노)
原唱 : 西尾 夕紀(니시오 유키) <2017年 5月 10日 発売>
"里の恋唄(사토노코이우타, 마을 연가)'의 c/w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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