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渡り鳥(토-쿄-와타리도리,
도쿄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呼んでみたって ビルの街 赤い太陽の陽は 照らぬ
욘데미탇테 비루노마치 아카이타이요노히와 테라누
큰 소리로 외쳐봐도 빌딩 거리에서 붉은 태양 빛은 비치지 않아요
どうせ 東京渡り鳥 淚ぐむよな 柄じゃない
도-세 토-쿄-와타리도리 나미다구무요나 가라쟈나이
어차피 난 도쿄의 철새, 눈물을 머금을 만한 처지가 아니에요
人にゃ みせない 人にゃ みせない 泣きっ面
히토냐 미세나이 히토냐 미세나이 나킫쯔라
남에겐 보여주지 않는, 남에겐 보일 수 없는 울상 짓는 얼굴
2)
口じゃ 强がり 云ってみる 胸にゃ 純情の灯が ともる
쿠치쟈 쯔요가리 읻테미루 무네냐 쥰죠-노히가 토모루
말로는 강한 척 말해보지만, 가슴엔 순정의 등불을 켜져요
どうせ 東京渡り鳥 おちてころげた 眞實を
도-세 토-쿄-와타리도리 오치테코로게타 신지쯔오
어차피 난 도쿄의 철새, 떨어져 쓰러져가는 진실을
なんで 世間が なんで 世間が 知るもんか
난데 세켕가 난데 세켕가 시루몽카
어떻게 세상이, 어떻게 세상이 알까보냐!
3)
うしろ指なら 馴れてるさ 意見無用の 俺の春
우시로유비나라 나레테루사 이켐무요-노 오레노하루
뒷손가락질 받는 거라면 익숙해졌어요. 훈계조차 필요 없는 나의 봄
どうせ 東京渡り鳥 親も故鄕も 捨てたのに
도-세 토-쿄-와타리도리 오야모코쿄-모 스테타노니
어차피 난 도쿄의 철새, 부모도 고향도 버렸거늘
追ってくるのさ 追ってくるのさ 母の聲
옫테쿠루노사 옫테쿠루노사 하하노코에
뒤따라오네요. 뒤따라와요. 어머니의 목소리가!
作詞, 作曲 : 中 大介(나카 다이스케)
原唱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966年 9月 20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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