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都はるみ

恋でゴザンス港町(코이데고잔스, 사랑의 항구 도시예요)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레알61 2017. 9. 15. 12:37

恋でゴザンス港町(코이데고잔스, 
사랑의 항구 도시예요)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恋でゴザンス港町 - 都はるみ.mp3
2.82MB

        

     

 

 

1)
シュンと 泣かせた  別れの汽笛
슌토 나카세타 와카레노키테키
힘없이 날 울린 이별의 뱃고동

さらば おさらば  港町
사라바 오사라바 미나토마치
안녕, 안녕히! 항구 도시여!

旅で ゴザンス  七つの海を
타비데 고잔스 나나쯔노우미오
길을 떠나요. 7대양으로!

きまま 風まま  すいすいと
키마마 카제마마 스이스이토
멋대로, 바람 부는 대로 훌훌

ながれて くらす
나가레테 쿠라스
흘러 다니며 살아가는

白い カモメで  ゴザンスよ
시로이 카모메데 고잔스요
난 하얀 갈매기랍니다

 


2)
うしろむきむき  峠を こえる
우시로무키무키 토-게오 코에루
뒤에서 각자 취향대로 고개를 넘는

そんな つもりで  まく イカリ
손나 쯔모리데 마쿠 이카리
그런 의도로 감는 닻!

恋で ゴザンス  ほろりと涙
코이데 고잔스 호로리토나미다
뚝뚝 눈물을 흘리는 사랑이에요

なまじ  一宿一ばんの
나마지 잇슈쿠입판노
섣부른 하룻밤의

情けが おもい
나사케가 오모이
사랑이 버거운

雨の出船で  ゴザンスよ
아메노데후네데 고잔스요
비 내리는 날의 출항이랍니다

 


3)
ヒゲの船長さんが  次部長ならば
히게노텐쵸-상가 지로쵸-나라바
수염 난 선장이 <清水次郎長(시미즈노지로쵸-)>라면

森の石松  この私
모리노이시마쯔 코노와타시
<모리노이시마쯔>는 바로 나!

旅で ゴザンス  玄海なだを
타비데 고잔스 겡카이나다오
현해탄을 건너는 항해예요

唄に 帆かけて  ひとはしり
우타니 호카케테 히토하시리
노래에 돛을 달고 한걸음에

また 来る日まで
마타 쿠루히마데
또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長い ワラジで  ゴザンスよ
나가이 와라지데 고잔스요
먼 길을 떠납니다

 


-. 森の石松(모리노이시마쯔, ? - 1860年) : 
清水次郎長(시미즈노지로쵸-)의 부하로 幕末期에 活躍했다고 알려진 侠客

 

作詞 : 星野 哲郎(호시노 테쯔로-)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964年 10月 5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