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都はるみ

東京渡り鳥(토-쿄-와타리도리, 도쿄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레알61 2017. 9. 14. 20:37

東京渡り鳥(토-쿄-와타리도리, 
도쿄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東京渡り鳥 - 都はるみ.mp3
2.74MB

       

     

 

 

1)
呼んでみたって ビルの街  赤い太陽の陽は 照らぬ
욘데미탇테 비루노마치 아카이타이요노히와 테라누
큰 소리로 외쳐봐도 빌딩 거리에서 붉은 태양 빛은 비치지 않아요

どうせ 東京渡り鳥  淚ぐむよな 柄じゃない
도-세 토-쿄-와타리도리 나미다구무요나 가라쟈나이
어차피 난 도쿄의 철새, 눈물을 머금을 만한 처지가 아니에요

人にゃ みせない  人にゃ みせない  泣きっ面
히토냐 미세나이 히토냐 미세나이 나킫쯔라
남에겐 보여주지 않는, 남에겐 보일 수 없는 울상 짓는 얼굴

 


2)
口じゃ 强がり 云ってみる  胸にゃ 純情の灯が ともる
쿠치쟈 쯔요가리 읻테미루 무네냐 쥰죠-노히가 토모루
말로는 강한 척 말해보지만, 가슴엔 순정의 등불을 켜져요

どうせ 東京渡り鳥  おちてころげた 眞實を
도-세 토-쿄-와타리도리 오치테코로게타 신지쯔오
어차피 난 도쿄의 철새, 떨어져 쓰러져가는 진실을

なんで 世間が  なんで 世間が  知るもんか
난데 세켕가 난데 세켕가 시루몽카
어떻게 세상이, 어떻게 세상이 알까보냐!

 


3)
うしろ指なら 馴れてるさ  意見無用の 俺の春
우시로유비나라 나레테루사 이켐무요-노 오레노하루
뒷손가락질 받는 거라면 익숙해졌어요. 훈계조차 필요 없는 나의 봄

どうせ 東京渡り鳥  親も故鄕も 捨てたのに
도-세 토-쿄-와타리도리 오야모코쿄-모 스테타노니
어차피 난 도쿄의 철새, 부모도 고향도 버렸거늘

追ってくるのさ  追ってくるのさ  母の聲
옫테쿠루노사 옫테쿠루노사 하하노코에
뒤따라오네요. 뒤따라와요. 어머니의 목소리가!

 


作詞, 作曲 : 中 大介(나카 다이스케)
原唱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966年 9月 20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