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桂銀淑

悲しみの訪問者(카나시미노호-몬샤, 슬픈 방문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레알61 2011. 1. 24. 14:52

悲しみの訪問者(카나시미노호-몬샤, 
슬픈 방문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夜更けの電話で  男を 許して しまう
요후케노뎅와데 아나타오 유루시테 시마우
한밤중 전화로 당신을 용서해 버려요

 

別れを 決めてる  心の また 裏腹で
와카레오 키메테루 코코로노 마타 우라하라데
이별을 결심한 마음과는 또 반대로

抱き合う それだけの  淋しい そんな ふたり
다키아우 소레다케노 사미시이 손나 후타리
서로 끌어안는 것뿐인 외로운 그런 두 사람

この世の どこへも  行けなくて
코노요노 도코에모 유케나쿠테
이 세상 어디에도 갈 수 없어서

そばで 眠る  そのときだけは
소바데 네무루 소노토키다케와
옆에서 잠드는 그때만큼은

きっと 同じ  夢を 見て
킫토 오나지 유메오 미테
분명 같은 꿈을 꾸고

長い 夜の  どこかの果てで
나가이 요루노 도코카노하테데
긴긴밤 어딘가의 끝에서

溶けて しまえたなら
토케테 시마에타나라
녹아 버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それでも 愛だと  それでも 幸福だと
소레데모 아이다토 소레데모 시아와세다토
그래도 사랑이라고, 그래도 행복이라고

胸の中で  いいきかせてる
무네노나카데 이이키카세테루
가슴 속에서 타이르고 있어요

涙が  好きだから
나미다가 스키다카라
눈물을 사랑하니까

 


2)
哀しい 靴音  想い出 近づく たびに
카나시이 쿠쯔오토 오모이데 치카즈쿠 타비니
떠나는 슬픈 구두 소리에 추억이 떠오를 때마다

"最後に するよ"と  自分に また あまえてる
사이고니 스루요토 지분니 마타 아마에테루
"이것으로 마지막이야"라며 나 자신에게 다시 응석을 부려요

昨日を 投げすてて  自由に なって みても
키노-오 나게스테테 지유-니 낟테 미테모
과거를 내던지고 자유롭게 돼봐도

あしたを  探せは  しないのに
아시타오 사가세와 시나이노니
미래를 찾으라고는 못 할망정

指で ふれる  そのときだけは
유비데 후레루 소노토키다케와
손가락으로 느끼는 그때 만은

痛い くらい  恋しくて
이타이 쿠라이 코이시쿠테
괴로울 정도로 그리워서

寒い 夜は  心が 痩せて
사무이 요루와 코코로가 야세테
차가운 밤은 마음이 야위어

悲しい  顔に なる
카나시이 카오니 나루
슬픈 표정이 되어요

それでも 愛だと  それでも 人生だと
소레데모 아이다토 소레데모 진세이다토
그래도 사랑이라고, 그래도 인생이라고

不幸なんて  思いは しない
후코-난테 오모이와 시나이
불행 같
은 건 생각지 않아요

涙が  好きだから
나미다가 스키다카라
눈물을 사랑하니까

 


(후렴)
それでも 愛だと  それでも 幸福だと
소레데모 아이다토 소레데모 시아와세다토
그래도 사랑이라고, 그래도 행복이라고

胸の中で  いいきかせてる
무네노나카데 이이키카세테루
가슴 속에서 타이르고 있어요

涙が  好きだから
나미다가 스키다카라
눈물을 사랑하니까

涙が  好きだから
나미다가 스키다카라
눈물을 사랑하니까

 


作詞 : 荒木 とよひさ(아라키 토요히사)
作曲 : 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991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