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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愁の木曽路(아이슈-노키소지, 애수의 키소지) - 津吹みゆ(쯔부키미유)

레알61 2018. 2. 19. 19:29

哀愁の木曽路(아이슈-노키소지,
애수의 키소지) - 津吹みゆ(쯔부키미유)

 

哀愁の木曽路 - 津吹みゆ.mp3
2.89MB

      

      

   

 

 

1)
木曽の山峡(やまあい)  日暮れは 駆け足
키소노야마아이 히구레와 카케아시
키소의 산골짜기 해 질 녘은 다급하게

風が 板戸を  カタカタゆする
카제가 이타도오 카타카타유스루
바람이 널문을 달그락달그락 흔들어요

泣きに 来ました  女が ひとり
나키니 키마시타 온나가 히토리
울려고 왔습니다. 여자 혼자서.

切れぬ未練(おもい)を  ひきずりながら
키레누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끊을 수 없는 미련에 연연하면서

秋に 追われる  赤とんぼ
아키니 오와레루 아카톰보
가을에 쫓기는 고추잠자리

 


2)
軒の行灯(あんどん)  ポツリと 点れば
노키노안동 포쯔리토 토모레바
처마의 사방등이 툭 하고 켜지면

闇の深さに  心は 細る
야미노후카사니 코코로와 호소루
깊어가는 어둠에 마음은 야위어요

泣きに 来ました  女が ひとり
나키니 키마시타 온나가 히토리
울려고 왔습니다. 여자 혼자서!

黄楊(つげ)の小櫛(おぐし)で  髪梳(す)く指に
쯔게노오구시데 카미스쿠유비니
회양목 작은 빗으로 머리를 빗는 손가락에

からむ 吐息が  やるせない
카라무 토이키가 야루세나이
얽매인 한숨이 서글퍼요

 


3)
萩のさみしさ  桔梗のはかなさ
하기노사미시사 키쿄-노하카나사
싸리꽃의 쓸쓸함, 도라지꽃의 덧없음

咲いて 短い  一秋(ひとあき)の花
사이테 미지카이 히토아키노하나
피고 짧게 지는 한가을의 꽃

泣きに 来ました  女が ひとり
나키니 키마시타 온나가 히토리
울려고 왔습니다. 여자 혼자서.

飛び立つ鳥に  瞳を ぬらす
토비타쯔토리니 히토미오 누라스
날아오르는 새에 눈동자를 적시는

木曽の七谷  霧が ふる
키소노나나타니 키리가 후루
키소의 일곱 골짜기에 안개가 내려요

 


-. 行灯(사방등<四方燈>) : 
네 면에 유리를 끼우거나 또는 종이나 헝겊을 바르고,
그 안에 등잔이나 촛불을 켜서 들고 다닐 수 있게 함

 

音源 : 碧泉 님
作詞 : たか たかし(타카 타카시)
作曲 : 四方 章人(요모 아키토)
原唱 : 津吹 みゆ(쯔부키 미유) <2018年 2月 7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