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桂銀淑

夜のピアニスト(요루노피아니스토, 밤의 피아니스트)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레알61 2018. 3. 17. 23:24

のピアニスト(요루노피아니스토, 
밤의 피아니스트)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夜のピアニスト - ケイウンスク.mp3
3.91MB

     

 

1)
重たい 扉を  両手で 押し開け
오모타이 토비라오 료-테데 오시아케
무거운 문을 두 손으로 밀어 열고

人を 探して  背伸びを してる
히토오 사가시테 세노비오 시테루
사람을 찾으려 발돋움을 하고 있어요

訪ねる 誰かは  いないと 知りつつ
타즈네루 다레카와 이나이토 시리쯔쯔
찾는 누군가는 없다는 걸 알면서

やっぱり もしやと  思って 探す
얍파리 모시야토 오몯테 사가스
역시 혹시나 하며 찾고 있어요

少し やつれて  からだも ほそり
스코시 야쯔레테 카라다모 호소리
조금 야위고 몸도 약해지고

笑顔 見せない  娘に なって
에가오 미세나이 무스메니 낟테
웃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여자가 되었어요

悲しい ものだね  恋することは
카나시이 모노다네 코이스루코토와
슬픈 것이네요. 사랑한다는 것은!

そっと 見つめる  ピアニスト
솓토 미쯔메루 피아니스토
살며시 바라보는 피아니스트

 


2)
はずした 指輪を  グラスに 投げ込み
하즈시타 유비와오 구라스니 나게코미
빼낸 반지를 글라스에 던져넣으니

まるで 風輪  見たいに 鳴らす
마루데 후-링 미타이니 나라스
마치 풍경처럼 울리네요

未練の しぐさか  忘れる 儀式か
미렌노 시구사카 와스레루 기시키카
미련의 몸짓인지! 잊으려는 의식인지!

今にも 泣きそな  顔して 遊ぶ
이마니모 나키소나 카오시테 아소부
지금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どこか あぶない  もろさが 見える
도코카 아부나이 모로사가 미에루
어딘지 불안해하는 여린 면이 보여요

悪い 夢など  みなけりゃ いいが
와루이 유메나도 미나케랴 이이가
나쁜 꿈일랑 꾸지 않으면 좋겠지만

よくある ことだね  男と女
요쿠아루 코토다네 오토코토온나
흔히 있는 일이죠. 남자와 여자에게는!

そっと みつめる  ピアニスト
솓토 미쯔메루 피아니스토
조용히 바라보는 피아니스트

 


(후렴)
急に 涙が  溢れて 落ちて
큐-니 나미다가 아후레테 오치테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同じ カクテル  おかわりしてる
오나지 카쿠테루 오카와리시테루
마시는 칵테일을 추가로 주문하고 있어요

苦しいものだね  あきらめるのは
쿠루시이모노다네 아키라메루노와
괴로운 일이네요. 단념하는 것은!

そっと 見つめる  ピアニスト
솓토 미쯔메루 피아니스토
조용히 바라보는 피아니스트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2004年 4月 1日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