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肌(스하다,
맨 살결)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こんな深くに 迷い込むなんて
콘나후카쿠니 마요이코무난테
이토록 깊게 헤매다니
いつもの通り 歩けないのね
이쯔모노토-리 아루케나이노네
여느 때처럼 걸을 수 없어요
無理に言葉に しなくてもいいの
무리니코토바니 시나쿠테모이이노
구태여 말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聞こえすぎる程 静かな夜ね
키코에스기루호도 시즈카나요루네
너무 잘 들릴 정도로 조용한 밤이군요
都会は人を 強がりに変える
토카이와히토오 쯔요가리니카에루
도시는 사람을 허세 부리게끔 만들죠
無傷の肌じゃ いけないみたいに
무키즈노하다쟈이케나이미타이니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는 식으로
戦うことを 覚える代わりに
타타카우코토오 오보에루카와리니
다투었던 것을 기억하는 대신에
甘えることを 忘れてしまう
아마에루코토오 와스레테시마우
응석 부리는 것을 잊어버려요!
傷がついてて 悪いのだけど
키즈가쯔이테테 와루이노다케도
상처가 있어 미안하지만
私で良ければ 側にいるわ
와타시데요케레바 소바니이루와
저로 괜찮다면 곁에 있겠어요
何も言わないで 何も聞かないで
나니모이와나이데 나니모키카나이데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묻지 말고요
抱きしめることしか 出来ないけど
다키시메루코토시카 데키나이케도
안아주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何も言わないで 何も聞かないで
나니모이와나이데 나니모키카나이데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묻지 말고요
まどろんだ 貴方の寝息を 見守るわ
마도론다 아나타노네이키오 미마모루와
겉잠 든 당신의 숨결을 지켜볼게요
2)
都会は人を 弱虫に変える
토카이와히토오 요와무시니카에루
도시는 사람을 겁쟁이로 바꾸어요
心の奥に 本音を溜めてる
코코로노오쿠니 혼네오타메테루
마음속 깊이 진심을 담아두고 있어요
今夜は少し こぼしておゆきよ
콩야와스코시 코보시테오유키요
오늘 밤은 조금 푸념을 털어놓으렵니다
涙も罪も 聞き流すから
나미다모쯔미모 키키나가스카라
눈물도 잘못도 건성으로 들을 테니까
綺麗じゃなくて 悪いのだけど
키레이쟈나쿠테 와루이노다케도
깨끗하지 않아 미안하지만
私で良ければ 毛布になる
와타시데요케레바 모-후니나루
저로서 괜찮다면 모포가 되겠어요
何も言わないで 何も聞かないで
나니모이와나이데 나니모키카나이데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묻지 말고요
あたためることしか 出来ないけど
아타타메루코토시카 데키나이케도
따뜻하게 해주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何も言わないで 何も聞かないで
나니모이와나이데 나니모키카나이데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묻지 말고요
めざめたら 貴方の背中を 見送るわ
메자메타라 아나타노세나카오 미오쿠루와
눈을 뜨면 당신의 뒷모습을 배웅할게요
作詞 : 中村 中(나카무라 아타루)
作曲 : 小野 彩(코노 사이)
原唱 : 藤 あや子(후지 아야코) <2018年 4月 11日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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