蛾(가, 나방) - 津和のり子(쯔와노리코)
1)
盛り場の夜に ネオンの華やぐ
사카리바노요루니 네온노하나야구
번화가의 밤 네온 불빛이 화려하게 비추는
忙しげな 時などは
이소가시게나 토키나도와
분주한 그때에는
それでも 楽しゅうございますが
소레데모 타노슈-고자이마스가
그래도 즐겁습니다만
寂しいのは 雨の夜
사비시이노와 아메노요루
외로워지는 것은 비 내리는 밤
小まどのそとを 通る人と
코마도노소토오 토-루히토토
작은 창밖을 지나가는 사람들과
我が身を 比べているのです
와가미오 쿠라베테이루노데스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고 있을 때예요
ガラスの指輪 キラキラ光り
가라스노유비와 키라키라히카리
유리 반지가 반짝반짝 빛나며
汚れたドレスを 飾ります
요고레타도레스오 카자리마스
더러워진 드레스를 장식합니다
誰のせいでも ありませんから
다레노세이데모 아리마셍카라
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やがて 忘れてしまいます
야가테 와스레테시마이마스
곧 잊어버리지요
2)
ここは場末で ございますので
코코와바스에데 고자이마스노데
이곳은 변두리라
蝶蝶などは おりません
쵸-쵸-나도와 오리마셍
나비들은 오지 않아요
きれいごとの 空しさを
키레이고토노 무나시사오
겉치레의 덧없음을
知ったと言うので ございましょうが
싣타토유-노데 고자이마쇼-가
알았다는 것입니다만
一杯飲み屋の 裸電球に
입파이노미야노 하다카뎅큐-니
선술집 백열등에
群がって来るのは 蛾ばかり
무라갇테쿠루노와 가바카리
몰려드는 것은 나방뿐...
小さな灯りが 暖かく
치이사나아카리가 아타타카쿠
작은 불빛이 따뜻해
汚れた羽を 広げています
요고레타하네오 히로게테이마스
더러워진 날개를 펼치고 있어요
一杯飲み屋の 裸電球に
입파이노미야노 하다카뎅큐-니
선술집 백열등에
群がって来るのは 蛾ばかり
무라갇테쿠루노와 가바카리
몰려드는 것은 나방뿐...
3)
話しの種には 事欠かない
하나시노타네니와 코토카카나이
이야깃거리로는 부족함이 없는
場末では ございます
바스에데와 고자이마스
변두리예요
日ごと夜ごと どたばた劇は
히고토요고토 도타바타게키와
언제나 저속한 연극은
限りなく 続きますが
카기리나쿠 쯔즈키마스가
끝없이 계속되지만
あなたの部屋の 飾りには
아나타노헤야노 카자리니와
당신 방 장식 따위
なるはずもない 蛾でございます
나루하즈모나이 가데고자이마스
될 리도 없는 나방이지요
生きてる事が 大事だから
이키테루코토가 다이지다카라
살아가는 것이 소중하기에
愛する事が 大事だから
아이스루코토가 다이지다카라
사랑하는 것이 소중하기에
泣いたり 騒いたり
나이타리 사와이타리
울기도 설레기도
別れて しまったり
와카레테 시맏타리
헤어져 버리기도
ののしったり 殴られたり
노노싣타리 나구라레타리
욕을 퍼붓기도 흠씬 맞기도...
(후렴)
生きてる事が 大事だから
이키테루코토가 다이지다카라
살아가는 것이 소중하기에
愛する事が 大事だから
아이스루코토가 다이지다카라
사랑하는 것이 소중하기에
泣いたり 騒いたり
나이타리 사와이타리
울기도 설레기도
別れて しまったり
와카레테 시맏타리
헤어져 버리기도
ののしったり 殴られたり
노노싣타리 나구라레타리
욕을 퍼붓기도 흠씬 맞기도...
作詞, 作曲 : 津和 のり子(쯔와 노리코)
原唱 : 津和 のり子(쯔와 노리코) <1976年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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