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笛(무테키, 뱃고동) -
内山田洋とクール・ファイブ(우치야마다히로시 & 쿠ー루・하이부)
1)
別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けれど
와카레나케레바 나라나이케레도
이별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別れられない しのび逢い
와카레나레나이 시노비아이
헤어질 수 없는 밀회
これがさいごの くちづけかしら
코레가사이고노 쿠치즈케카시라
이것이 마지막 입맞춤인가요
息をころして すがりつく
이키오코로시테 스가리쯔쿠
숨죽여 매달립니다
死んでしまうと つぶやく言葉
신데시마우토 쯔부야쿠코토바
죽어버리겠노라. 중얼대는 말을
消して霧笛が ひとつ又ひとつ...
케시테무테키가 히토쯔마타히토쯔...
삼키며 뱃고동이 한 번 또 한 번...
あなたもうすぐ 舟にのるのね
아나타모-스구 후네니노루노네
당신 이제 곧 배에 오르는 거죠
生きたまんまで 私は死ぬのね
이키타맘마데 와타시와시누노네
산 채로 나는 죽는 거네요
2)
別れ宿命を 知ってはいても
와카레사다메오 싣테와이테모
헤어질 운명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別れられずに すすり泣き
와카레라레즈니 스스리나키
헤어지지 못하고 흐느끼며
送るつもりの 桟橋なのに
오쿠루쯔모리노 삼바시나노니
보낼 생각인 부둣가인데
何も見えない きこえない
나니모미에나이 키코에나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들리지 않아요
濡れた二人を ひき裂くように
누레타후타리오 히키사쿠요-니
젖어있는 두 사람을 갈라놓듯이
なおも霧笛が ひとつ又ひとつ...
나오모무테키가 히토쯔마타히토쯔...
계속해서 뱃고동은 한 번 또 한 번...
あなた花束 捨てて下さい
아나타하나타바 스테테쿠다사이
당신, 꽃다발은 버려주세요
生きたまんまで 私は死ぬのね
이키타맘마데 와타시와시누노네
산 채로 나는 죽는 거네요
(후렴)
あなたあしたは どこにいますか
아나타아시타와 도코니이마스카
당신 내일은 어디에 계시나요
生きたまんまで 私は死ぬのね
이키타맘마데 와타시와시누노네
산 채로 나는 죽는 거네요
-. 霧笛(무테키, 무적) :
안개가 끼었을 때 선박이 충돌하는 따위를
막기 위하여 등대나 배에서 울리는 고동
作詞 : 杉 紀彦(스기 노리히코)
作曲 : 曽根 幸明(소네 코-메이)
原唱 : 内山田洋とクール・ファイブ(우치야마다히로시 & 쿠ー루・하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