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国(유키구니, 설국) - 水原 弘(미즈하라 히로시)


1)
舞い散る雪より なお白い 肌も 染めます 薄くれないに
마이치루유키요리 나오시로이 하다모 소메마스 우스쿠레나이니
날리는 눈꽃보다 더욱 하얀 살결도 분홍색으로 물들어요
旅のたわむれ はかない恋と 知っていながら 心を賭ける
타비노타와무레 하카나이코이토 싣테이나가라 코코로오카케루
여로의 장난, 부질없는 사랑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을 걸지요
駒子 駒子 雪国に燃える
코마코 코마코 유키구니니모에루
코마코, 코마코는 설국에 타올라요
2)
雪に晒(さら)した 白麻の 風に耐えてる けなげさ白さ
유키니사라시타 시로아사노 카제니타에테루 케나게사시로사
눈(雪)을 견뎌내고 바람을 참아내는 백삼의 다기짐, 흰빛
そんな女が 目をうるませて 悪い人ねと 小指をかんだ
손나온나가 메오우루마세테 와루이히토네토 코유비오칸다
그런 여자가 눈물겹게 <나쁜 사람이네!>라며 새끼손가락을 깨물었어요
駒子 駒子 雪国にうたう
코마코 코마코 유키구니니우타우
코마코, 코마코는 설국에 노래해요
3)
長いトンネル 拔けるとき 声がきこえる いとしい声が
나가이톤네루 누케루토키 코에가키코에루 이토시이코에가
긴 터널 빠져나갈 때 목소리가 들려와요. 애틋한 그 목소리가!
愛に泣くのは 何時でも女 だけどいいのと 寂しく笑う
아이니나쿠노와 이쯔데모온나 다케도이이노토 사비시쿠와라우
사랑에 우는 것은 언제나 여자! 그래도 괜찮다고 쓸쓸하게 웃지요
駒子 駒子 雪国に生きる
코마코 코마코 유키구니니이키루
코마코, 코마코는 설국에 살아요
作詞 : 志摩 美之(시마 미유키)
作曲 : 平尾 昌晃(히라오 마사아키)
原唱 : 水原 弘(미즈하라 히로시) <1973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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