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酸酸(sim sng-sng, 심 쓩 쓩,
마음이 시리고 쓰라려요) - 蔡琴(càiqín, 차이친)
1)
我君离开千里远
Wah kun li khai chhian lí uán
화 쿤 리 크이 짼 리 우앙
당신은 멀리 떨어져 있어
放阮孤单守家门
Pàng gūan kòo toa siú ka mng
빵 구안 코 또아 슈우 까 믕
난 쓸쓸하게 집만 지키고 있어요
袂吃袂困脚手软
Bē chia bē khùn kha-tshiú nńg
베 치아 베 쿤 카 치우 낭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손발에 힘이 없고
瞑日思君心酸酸
Mê ji̍t su kun sim sng-sng
미 짓 수 쿤 심 쓩 쓩
어두워지면 당신 생각에 마음이 시리고 쓰라려요
2)
无疑一去无倒返
Bô gû it khì bô tó páinn
보 구 잇 키 보 또 쁜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고
辜负青春暝日长
Ko hù chhin-chhun mê ji̍t tn̂g
꺼 후 찐춘 미 짓 뜽
청춘을 낭비했으니 어두운 날이 길기만 해요
连写批信煞来断
Liân siá pue-sìn soa lâi tńg
리안 시아 뿌에 신 싸 라이 뗑
편지조차도 단호히 끊어지니
乎阮等无心酸酸
Hoo gūan tán bô sim sng-sng
호 구안 땅 보 심 쓩 쓩
기다림의 결과는 마음의 시름이에요
3)
一时变心袂按算
It sî piàn sim bē án sòan
잇 시 뺀 심 베 안 쑤앙
한때 마음 변한 것을 미리 알지 못했으나
秋风惨淡草木黄
Chhiu-hong chhám tàn chháu bo̍k hn̂g
치우홍 참 딴 차우 보흐 능
가을바람은 차갑고 서글프니 초목이 누렇게 변해요
风冷情冷是无秧
Hong-líng chêng-líng sī bô iong
홍 링 쩡 링 시 보 이옹
바람은 차고 마음도 차가우니 싹이 트질 못하고
光景引阮心酸酸
Kng-kíng ín gūan sim sng-sng
꽁깅 인 구안 심 쓩 쓩
이런 광경이 내 마음을 시리고 쓰라리게 해요
作词 : 陈达儒(chéndárú, 천따루)
作曲 : 姚赞福(yáozànfú, 야오짠푸)
'中國音樂 (女) > 蔡 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落花流水(루어화류우쑤에이, 낙화유수,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 蔡琴(차이친) (0) | 2018.11.21 |
---|---|
蝶衣(디에이, 나비 날개) - 蔡琴(차이친) (1) | 2017.08.04 |
驿动的心(이똥더씬, 격정의 마음) - 蔡琴(차이친) (0) | 2017.02.23 |
茉莉花(머리화, 재스민) - 蔡琴(차이친) (0) | 2016.03.30 |
情人的眼泪(칭런디얜레이, 연인의 눈물) - 蔡琴(차이친) (1) | 2016.02.20 |